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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05

첫째가 이제 태어난 둘째를 질투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작년말에 둘째가 태어났는데 첫째가 둘째를 질투해서인지 애 보고 있으면 와서 자기랑 놀자고 하고 저희부부가 안볼때 애를 때린거 같아서 크게 뭐라고 했거든요. 첫째에게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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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송신애 유치원 교사blue-check
    송신애 유치원 교사23.02.05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첫째가 혼자일때 받았던 관심과 사랑을 나누어서 받아야 하니 동생에 대해 질투심인지도 모르는 감정이 자연스레 생깁니다.혹자는 첫째의 아이의 감정이 부모로 부터 버림을 받았다는 느낌을 갖는다고 합니다.아직 첫째도 어린아이기 때문에 동생을 사랑해야지,양보해야지등에 대해 이해하지 못합니다.엄마아빠가 역할을 분담해서 엄마나 아빠중에서 첫째아이의 감정을 헤아려 주고 신생아 보다 더 관심을 가져줘야합다.조금 컷다고 해서 소홀히 해서는 안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능하면 첫째에게 조금더 애정을 주고 관심을 주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부모가 둘째가 태어나면 첫째에게 신경을쓴다고 하더라도 이미 자신의 사랑이 나눠지는것을 아는 첫째는 그러한것에 만족하지 못할수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 하는것보다 조금더 애정을 주고 사랑을 표현해주는것이 좋으며

    둘째를 빼고 보조 배우자가 첫째와 여행을 가거나 하면서 추억을 만들어보는것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가 둘째를 질투하는 것은 부모님에 사랑에대한 질투심이 큰아이에게 작용할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그렇기때문에 부모님은 두 아이에 대한 사랑을 공평하게 주는 것이 아이들 성장에 좋습니다 아무래도 작은 아이가 손이 더 많이 가기는 할테지만 그래도 큰아이에게도 같은 애정을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동생이 부모님의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존재임을 잘 설명해주시고 육아에 참여시켜주세요

    기저귀를 갈아 줄때나 분유를 타는 일 등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통해 성취감과 뿌듯함을 느끼도록 해주세요

    평소 큰아이와 대화를 많이 하시고 둘째아이를 케어할때 큰아이의 허락을 구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소외감이 들지 않도록 평소보다 더 첫째에게 관심을 보여 주셔야 합니다 아이와 놀다가 동생이 우는 상황이 생기면 즉각 반응을 보이지 마시고 아이와놀이를 해 주세요 아이에게 동생을 돌봐주러 가도 될까? 혹은 엄마랑 00이랑 같이 동생이 왜 우는지 가보자 대화법을 바꿔서 이야기 해 주시고 동생이 태어나도 엄마 아빠는 너를 많이 사랑해 하고 관심표현을 항상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큰 아이가 그동안 받았던 사랑을 동생에게 뺏겼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럴 땐 큰 아이의 결핍감을 해소 시켜 줘야 합니다.

    큰 아이 만을 위한 시간을 함께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항상 사랑한다고 표현을 해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