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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wisdom
hswisdom23.03.19

음계(도레미파솔라시도)는 언제 만들어진 것이고 어떻게 정립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음계(도레미파솔라시도)는 언제 만들어진 것이고 어떻게 정립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각 나라별로 음악의 음 체계가 달랐을텐데 현재와 같이 도~도 까지 음으로 표준화가 된 것이 언제인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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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19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계이름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는 1035년경 귀도 다렛초에 의해 창안되었다고합니다.

    이 명칭에 의해 부르는 방법은 <우트, 레, 미 , 파, 솔 , 라>는 16세기경부터 우트가 부르기 쉬운 도로 바뀌었고, 17세기경에는 제7음에 시가 추가되어 오늘날과 같이 되었다고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도, 레, 미, 파, 솔, 라, 시>라는 계이름은, 1035년경 귀도 다렛초에 의해 창안되었다는 계이름에 바탕을 둔 것입니다. 귀도는 ≪성 요한의 찬가≫의 선율 중에 나타나는 헥사코드의 각 음을, 바로 그 음에 해당하는 가사의 음절로 부르도록 했습니다.

    이 <우트 Ut, 레 Re, 미 Mi, 파 Fa, 솔 Sol, 라 La>는 16세기경부터 <우트>가 부르기 쉬운 <도 do 또는 doh>로 바뀌었고, 17세기경에는 제7음에 <시 Si>가 추가되어 오늘날과 같이 되었다. 이 명칭에 의해 부르는 방법을, 계이름부르기 또는 이동 도 창법이라고 한다.

    출처: 네이버 사전 계이름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피타고라스는 현을 1:2나 2:3 또는

    3:4같은 연속적인 정수비로 분할하면

    현악 4중주에서 나는 화음이 되며

    화음의 배경에는 수학적 원리가 숨

    어있다고 여겼다.


    먼저 길이의 비가 1:1인 두 현이 내는

    음은 완전히 똑같다. 거기에 원래

    현의 길이를 기준으로 다른 현의 길이를 3분의 2로 하면 도와 솔처럼 5도

    높은 음이 만들어진다.

    이런 방식으로 현의 길이를 줄여나가면 도,레,미,파,솔,라,시,도의 음계를

    만들 수 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음계는 수학자 피타고라스에 의해 발명되었다고 하며 그가 어느날 어떤 알수없는 이끌림에 따라 대장간 근처를 지나갈때 그의 귀에는 경이로운 수학적 질서가 있는 소리가 느껴졌고 이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연구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음계의 역사는 아주 오래된 것으로, 기원전부터 음악이 존재했기 때문에 음계도 그만큼 오랫동안 발전해왔습니다.

    현대 음악에서 사용하는 서양 음계는 대부분 17세기에 정립되었습니다. 이전에는 각 지역의 음악에서 다양한 음계가 사용되었으며, 서양 음악에서 사용하는 현재의 음계 체계 역시 이전의 음계에서 발전해온 것입니다.

    서양 음계 체계는 오랜 역사와 다양한 연구와 실험을 통해 발전되어왔습니다. 가장 초기의 서양 음계는 그리스 철학자들이 발견한 "디아토니크"라는 음계였으며, 이후 중세 시대에는 "모디카"라는 음계가 사용되었습니다. 그리고 16세기에는 "디아토닉"이라는 음계가 사용되었으며, 이 음계는 현재의 음계 체계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서양 음계는 현재의 형태로 완성된 것은 아니며,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세기 후반에는 전자 음악에서 사용되는 "미크로톤"이라는 음계가 등장하면서 음계 체계가 더욱 다양해졌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서양 음악의 음계 체계가 사용되는 것은 20세기 이후에 이루어졌습니다. 현재는 대부분의 나라에서 서양 음계 체계가 사용되며, 서양 음악의 영향력이 전 세계에 미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음계는 오랜 역사를 통해 발전해온 것으로, 정확한 시기나 장소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론적으로는 수천 년 전부터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음계는 기본적으로 음의 높이와 간격에 따라 구성됩니다. 현재 사용되는 서양 음악의 음계 체계는 중세 시대 유럽에서 발전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순한 비례 관계에서 출발하여 7개 음으로 이루어진 음계 체계가 형성되었으며, 이는 "도-레-미-파-솔-라-시"로 표현됩니다.

    음계의 표준화는 서양 음악의 발전 과정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리스와 로마 시대부터 중세 시대까지, 서양 음악은 다양한 음계 체계를 사용했으며, 각 지역마다 다른 체계가 존재했습니다. 그러나 중세 시대 이후, 서양 음악은 점차 국제적으로 표준화되어가면서 도-레-미-파-솔-라-시의 7음 체계가 채택되었습니다. 이후 현대에 이르러서도 동일한 체계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음계는 서양 음악에서 사용하는 음계와 동양 음악에서 사용하는 음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서양 음악에서 사용하는 음계는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현재까지 고도로 발전하여 사용되고 있습니다.


    서양 음악에서 사용하는 음계의 기원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고대 그리스 시대에는 드로니안(균형잡힌) 음계와 프리기아(평균) 음계 등이 사용되었으며, 중세 시대에는 큰 성격의 모드(mod)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르네상스 시대에는 현재 사용되는 다양한 음계들이 정립되었습니다.


    한편, 동양 음악에서 사용하는 음계는 서양 음악과는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 음악에서 사용하는 음계 중 하나인 팔조(八調)는 고려 시대에 정립되었으며, 중국에서도 다양한 음계들이 사용되어 왔습니다. 따라서, 동양 음악에서 사용하는 음계는 서양 음악과는 다른 역사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