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치매같아요 어떡하죠?????

진짜 너무 화나는데 본인이 했던 말도 기억을 못하고 자꾸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합니다. 제 생기부를 망칠까봐 너무 걱정돼요. 예를 들면 교무실로 오라 그래서 갔는데 왜왔냐고 다시 가라고 하고, 교무실에서 준비물을 가져오래서 분명히 가져오란 걸 가져왔는데 이걸 왜 가져왔냐 그러고, 활동 보고서에 점, 선, 색 원근법을 사용함. 이라고 적었을 때, 왜 이런 말을 썼냐고 그냥 원근법이라고 하면 되는거 아니냐 유식한말 왜쓰냐 이런식입니다. 재미있지도 않은데 애들이 화장실 갈때마다 담배피고 왔냐, 여자라 그런지 설거지를 많이 해 본 티가 난다 같은 선넘는 말도 서슴지 않습니다;; 맨날 은근슬쩍 순수한척 꼽주고요;; 그 선생님이랑 말을 할 때마다 지능이 낮아지는 느낌이 들고요, 도데체 어떻게 임용고시에 합격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전에는 학교의 모든 쌤들이 다 알고 있는 시스템에 대해서 애들한테 잘못 알려줘서 애들이 교무실에서 울고 난리가 났던 적이 있어요. 본인이 틀린 걸 알고도 사과도 안하더라고요? 그 쌤 수업시간이 하나도 안기다려지고요 그냥 전근을 가셨으면 좋겠네요 이거 뭐 대들거나 삐끗 잘못 말대답하면 생기부를 망칠 것 같아서 잘못됐다 말도 못하겠고:;;; 제가 가고 싶은 대학교가 제일 많이 보는 과목 쌤이라 너무 화가납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작성해 주신 글만 봤는데도 그 선생님이 어떤 사람일지 눈에 보이네요.

    담임 선생님이시면 너무 최악일 것 같아요. 그나마 교과 선생님이면 무시하고 넘어가면 될 것 같은데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 것 같습니다. 고생이 많으시네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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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그런 선생님이 진짜로 나이가 있으신 분이면은 치매가 있을 수도 있고요 아니면 인성이 안 좋아서 그냥 애들을 괴롭히거나 좀 놀리려고 그러는 걸 수도 있어요 그래서 좋은 방법은 교육청에 민원을 넣는 겁니다

  • 처음에는 그냥 학생에게 무관심한 선생님인줄 알았지만 글을 보다보니 선생님이 의도적으로 학생을 괴롭히고 성차별적인 발언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 선생님이 뭔가 처벌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라면 본인에게 했던 말들을 증거로 수집하여

    교육청에 신고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 질문자님 입장에서는 충분히 답답하고 스트레스를 받을 만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선생님이 했던 말씀을 번복하거나, 학생들이 혼란을 겪을 정도로 잘못된 안내를 하는 일이 반복된다면 신뢰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감정적으로 대응하거나 공개적으로 대립하는 것은 오히려 본인에게 불리할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행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요한 과제나 안내 사항은 가능하면 메모를 해 두고, 친구들과 함께 내용을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선생님의 발언 중 불편하거나 부적절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면 감정적으로 반응하기보다는 구체적인 사례를 정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문제가 반복되고 학업에 실제 영향을 줄 정도라면 담임교사나 상담교사와 상담하는 방법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생기부에 대한 걱정이 크겠지만, 일반적으로 학교생활기록부는 객관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작성되며 한 번의 말대답이나 개인적인 감정만으로 결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불필요한 충돌은 피하면서 본인의 학업과 활동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대응 방법입니다.

    지금은 선생님을 바꾸는 것보다 질문자님이 차분하게 기록을 남기고, 필요한 경우 학교 내 공식적인 상담 창구를 활용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