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선생님이 치매같아요 어떡하죠?????
진짜 너무 화나는데 본인이 했던 말도 기억을 못하고 자꾸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합니다. 제 생기부를 망칠까봐 너무 걱정돼요. 예를 들면 교무실로 오라 그래서 갔는데 왜왔냐고 다시 가라고 하고, 교무실에서 준비물을 가져오래서 분명히 가져오란 걸 가져왔는데 이걸 왜 가져왔냐 그러고, 활동 보고서에 점, 선, 색 원근법을 사용함. 이라고 적었을 때, 왜 이런 말을 썼냐고 그냥 원근법이라고 하면 되는거 아니냐 유식한말 왜쓰냐 이런식입니다. 재미있지도 않은데 애들이 화장실 갈때마다 담배피고 왔냐, 여자라 그런지 설거지를 많이 해 본 티가 난다 같은 선넘는 말도 서슴지 않습니다;; 맨날 은근슬쩍 순수한척 꼽주고요;; 그 선생님이랑 말을 할 때마다 지능이 낮아지는 느낌이 들고요, 도데체 어떻게 임용고시에 합격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전에는 학교의 모든 쌤들이 다 알고 있는 시스템에 대해서 애들한테 잘못 알려줘서 애들이 교무실에서 울고 난리가 났던 적이 있어요. 본인이 틀린 걸 알고도 사과도 안하더라고요? 그 쌤 수업시간이 하나도 안기다려지고요 그냥 전근을 가셨으면 좋겠네요 이거 뭐 대들거나 삐끗 잘못 말대답하면 생기부를 망칠 것 같아서 잘못됐다 말도 못하겠고:;;; 제가 가고 싶은 대학교가 제일 많이 보는 과목 쌤이라 너무 화가납니다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