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변판이 흔들리면서 발생한 부정적인 기억을 지우기 위해 바닥에 밀착되는 낮은 높이의 배변판으로 교체하거나 판 아래에 미끄럼 방지 매트를 깔아 고정하는 작업이 우선입니다. 강아지가 배변판을 무서워한다면 그 위에서 간식을 급여하거나 좋아하는 놀이를 진행하여 해당 장소를 안전한 구역으로 다시 인식하도록 학습시켜야 합니다. 이전처럼 배변 패드만 깔아둔 상태에서 배변에 성공하면 즉시 보상하고 그 후에 패드를 다시 배변판 위에 올리는 단계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훈련 과정에서 강아지가 배변판 근처에 가기만 해도 긍정적인 보상을 제공하여 심리적 거부감을 줄이는 것이 효율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