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는 왜 서서 안아달라고 할까요?
안녕하세요.
아기가 안아달라그래서 안아주는데 아이를 안은채로 의자에 앉으면 또 울고 서서 안으면 울음을 그치는데 왜 그런걸까요? 높은곳을 좋아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나름대로 부모가 서서 안아 주는 게 안정감이 드는 것 같아서 그런 것 같아요.
또는 항상 보는 눈높이에서 보는 환경보다, 다른 곳을 보고 싶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계속 서서 안아주시면 힘이 들므로, 아이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려서 장난감으로 놀아주는 방법도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혜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의 연령이 어느정도인지 몰라서 추측만 가능하지만 만약 아기가 많이 어리다면 두 가지정도의 이유가 있습니다.
첫 째는 어른이 서있는채로 안겨있으면 흔들림이 생기는데 그 흔들림이 엄마 뱃속에 있을때와 비슷하여 심리적 안정감을 주기 때문입니다.
다른 한 가지는 높은 곳에 있으면 시야가 넓어져 볼 수 있고 구경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그러한 것은 아닌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떤아이는 그런것을 신경쓰지 않는 아이도 있고
오히려 앉아서 안아주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도 있을 갓입니다
그냥 본인의 뜻대로 되지 않아서 우는 것으러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본인만의 편한 자세나 고집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네요
딱히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그러한 것은 아닌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마 재접기일 가능성이 큽니다. 중간에 아기가 너무 운다고 일어서서 안아주시지말고 앉아서 지속적으로 너를 안아주지 않는게 아니고 지금은 이렇게 앉아서만 안아줄수있다 는 태도와 이야기를 해주세요. 중요한것은 중간에 일어나서 안아 주지마세요. 어느정도 있다가는 아이가 받아 들일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앉아서 안으면 불편함을 느껴서 그럴수있습니다.
아이의 기질과 성향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경우 무조건 많이 안아줘야만 사랑을 주고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오히려 넘치는 사랑은 아기에게 절제를 가르치는 데 방해가 될 수 있으며, 버릇을 나쁘게 만들 위험도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생후 3개월 정도까지는 자주 안아주다가, 우리의 기준으로 보면 비교적 어린 나이인 생후 4~5개월부터는 필요한 경우 울리기도 합니다. 실제로 이 월령이 되면 아기는 ‘울면 엄마가 안아준다’는 것을 명확히 인식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안아 달라고 하는 이유
1. 운동감각이나 균형감각이 미숙하여 걷는 것이 힘든 경우
2. 새로운 환경이나 사람이 낯선 경우
3. 심리적인 중압감을 느끼거나 감정적으로 위로가 필요한경우
4. 부모의 관심을 얻고 싶은 경우
5. 부모와 오랜 분리로 부모의 애정을 확인하고 싶은 경우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높은 곳에 부모님이 안아주신다면 스릴도 있지만
안정감도 들어서 자꾸 부모님이 서있는 상태에서 안아달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