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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가또고자이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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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에 림프쪽에 암이생기면 염증이랑 뭐가다른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21

저희엄마가 쇄골밑이 부었다가 병원갔는데 괜찮다고해서 왔는데 오늘 팔이 조금 아프더니 쇄골 쪽 팔이 부었어요 단단해졌다가 단단해진건 빠졌어요 붓기만 좀 있어요 유방암이나 림프 혹은 아무문제 없다그랬어요 갑자기 그래요 몸에 문제 없다고 지금도 체중이 빠지거나 그런건 전혀없어요

림프암이면 염증이랑 뭐가다른가요

암이면 통증이 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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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어머니가 쇄골밑이 부어 병원에 가셨는데 괜찮다고 하여 귀가 하셨고 오늘 팔이 조금 아프고 쇄골 쪽 이 부어서 단단한 상태라면 여러가지 문제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림프암과 염증의 차이는 염증 같은 경우 신체가 감염이나 부상에 반응하여 발생하는 자연적인 반응으로 염증이 있으면 붓기 통증 열감 및 발적이 동반될 수 있고 염증은 대개 급성으로 발생하며 원인에 따라 단기적으로 해결될 수 있습니다.

    림프암은 림프계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림프절이 부풀고 단단해지며 일반적으로 통증이 덜하거나 없을 수 있습니다. 림프암의 초기 증상은 종양이 단단하게 만져지지만 통증은 보통 동반되지 않는게 특징이며 림프암이 진행되는 경우 발열 및 체중감소 야간발한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쇄골아래 붓기와 통증은 림프부종이나 일시적인 염증으로 인한 증상일수있는데요 림프암의 경우 악성세포의 증식으로 체중감소나 발열등과 같은 전신증상이 나타날수있습니다

    암이라면 초기에 증상이 없거나 적을수있고 점점 시간이지나면서 증상이 나타날수있습니다

    정확한 검사를위해서 병원에서 추가적인 정밀검사를받아보시고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림프 쪽 문제가 생긴 경우 염증은 주로 통증, 발열, 붓기를 동반하고 림프암은 서서히 진행되고 단단한 덩어리처럼 느껴지고 초기엔 통증이 덜할 수 있습니다. 림프암과 염증은 감염이나 자극에 의한 반응이고 림프암은 비정상적인 세포 성장에 의한 변리적 변화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양성과 악성종양의 큰 차이 중 하나는 증상의 양상에 있는데요, 양성 종양의 경우 별다른 증상이 없으며 악성 종양은 통증이나 체중감서, 피로감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려되시는 경우에는 정밀검사를 고려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진료받으신 병원이나 관련 진료과인 의료기관에 방문하셔거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보시면 현재 발생한 종양에대한 소견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질문자분의 어머님 상황을 보니 걱정이 많으실 것 같아요. 팔이나 쇄골 아래의 부종은 여러 원인에 의해 생길 수 있어요. 림프계는 면역 반응과 관련이 깊고, 감염이나 염증이 생기면 부을 수 있어요. 림프암과 염증은 증상이 비슷해 헷갈릴 수 있지만 차이가 있어요. 염증은 감염이나 외상 때문에 생기며, 통증이나 발열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요. 반면 림프암은 초기엔 통증 없이 부드럽거나 단단한 종양이 만져질 수 있고, 서서히 커질 수 있어요. 림프암은 초기에 발견되는 경우가 드물고, 다른 증상 없이 부종만 있을 수 있어요. 그래도 쇄골 아래 부종이 줄었다면 이상 소견은 아닐 가능성이 높아요. 어머님 상태가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병원을 다시 방문해 정밀 검사를 고려해보는 것이 좋겠어요. 너무 크게 걱정하지 마시고 어머님의 상태를 잘 관찰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우선 림프암(임파선암)의 경우 갑자기 심해지는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고 증상 자체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천천히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염증의 경우 불편감이나 통증이 동반되면서 일부 경우에는 발열이 발생하기도 하며 갑자기 심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선 병원에서 큰 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한 만큼, 임파선염의 이상이 아닐 가능성도 있겠으나 만일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다른 정형외과에 방문하셔서 의사의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을 잘 읽어보았습니다. 팔이나 쇄골 아래의 부종과 통증에 대해 걱정이 많으실 것 같아요. 우선, 림프계의 상태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림프계는 우리 몸에서 체액 균형을 유지하고, 면역 반응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붓기나 염증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림프암은 림프구라는 특정 백혈구의 통제되지 않는 성장으로 생기는 질환입니다. 보통 림프절이 붓거나, 체중 감소, 식은땀, 발열 같은 전신 증상이 동반될 수도 있어요. 이와는 달리, 염증은 몸의 방어 메커니즘으로, 감염이나 다른 자극에 대한 반응입니다. 림프절이 붓는 것은 비슷하지만, 염증은 종종 발적과 통증을 동반하고, 염증 부위가 뜨거워질 수 있죠.

    암과 염증의 가장 큰 차이는 원인과 증상 지속 시간입니다. 암의 경우에는 증상이 점차적으로 나타나고, 특정한 이유 없이 지속되거나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암으로 인한 부종은 통증이 적은 경우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반면에 염증은 외부 자극에 대한 반응으로, 이 자극이 제거되면 증상이 나아질 가능성이 높아요.

    지금 말씀하신 상황에서는 병원에서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고 평가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러나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될 경우, 또는 새로운 증상이 나타난다면 다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변화된 상태를 전문의에게 알리고, 정밀한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림프절에 염증과 암은 몇 가지 중요한 차이가 있습니다. 우선, 염증은 주로 감염이나 부상 등으로 인해 발생하며, 림프절이 부풀고 통증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염증이 있으면 일반적으로 부위가 아프고, 열이 나거나 피부가 붉어질 수 있으며, 염증이 있을 때는 신체의 다른 부위에서도 반응이 있을 수 있어요. 염증은 치료를 받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가라앉을 수 있구요

    반면, 림프암(림프종)은 림프절에 발생하는 암으로, 보통 통증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림프암은 종종 서서히 발생하며,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거나 미미한 경우가 많습니다. 림프암이 있을 때는 림프절이 비정상적으로 커지거나 딱딱해지기도 하지만, 이 때도 통증이 느껴지지 않거나 가벼운 불편감만 있을 수 있죠. 림프암은 흔히 체중 감소, 지속적인 피로감, 야간 발한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지만, 반드시 모든 사람이 이러한 증상을 경험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팔이나 쇄골 주변의 부기가 림프절과 관련이 있을 때는 염증일 수도 있지만, 림프암일 수도 있습니다. 유방암과 림프와 관련된 문제가 없다고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다면 다행히도 큰 문제는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증상이 계속되거나 악화될 경우에는 다시 한번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체중 감소나 다른 이상 증상이 없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진료 및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