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보다 독서실에서나 카페가 공부가 잘 되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여!!
저는 가끔 자격증을 따기위해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신기한 것은 집에도 책상있고 의자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독서실이나 카페에서 공부할때가 집중이 더 잘 되더라구요..
사실 공부하려고 마음 먹은것은 똑같은데 왜 집에서는 공부가 잘 안되고,
밖에 나가서 독서실이나 카페를 가야 그나마 집중이 되는걸까요??
참으로 이상한것 같습니다..
그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대부분 독서실이나 카페가 더 집중이 잘 되는 것은 맞습니다
왜냐하면 조용한 분위기가 가장 크다고 느껴요
그리고 주변 사람들도 같이 공부하다 보니 경쟁 같은 분위기도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집에서보다 독서실 카페에서 공부가 잘되는 이유는?? 공부를 할수있는 분위기가 되어되고 옆에서 공부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나도 해야되게다는 생각이 드나봐요 그래서 집중이 잘 되는것같아요~집에서 해도 되지만 공부하는 태도가 다르죠~
주변을 의식해서?? 저도 집에가면 "아 이제 쉬자" 하고 막 침대에 드러눕거든요.... 그냥 나락인거죠.
백색소음이랑 주변에 같이 공부하는 동료? 가 있어서 그런거같아요.
왜 그런것도 있잖아요. 타임맞춰서 다같이 비대면으로 공부하는것도 그런원리라 생각드네요. 누군가 있어야 공부잘되는 사람 있어요.
독서실이나 카페는 조용하고 주변에서 공부를 하다보니 그 분위기에 이끌려 공부가 더 잘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로써 경쟁심이 들어 더 열심히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집에서는 나 혼자 있기도 하고, 주변의 시선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공부가 안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마음이 편안하기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카페나 독서실도 마음이 편안하지만 종류가 다를것 같아요.
집에서의 편안함은 마음껏 쉬어도 좋은 편안함이 마음 한 켠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 아닐까요?
주변 시선때문에 그런게 아닐까싶습니다. 집안에 혼자 있을때는 자유롭게 할수 있지만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다보면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일종의 심리적인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비유가 될지 모르겠지만 만화도 옆에서 훔쳐볼때가 더 재밌고 라면도 한젓가락 뺏어 먹을때가더 맛있는 것처럼.
정작 멍석을 깔아놓으면 집중도 안되고 흥도 안되는데 카페에서는 가벼운 마음으로 부담없이 책을 보다보니 오히려 머리에 잘 들어오고 집중이 되는거 같습니다.
집이라는 공간은
푹 쉬는 것으로 인식이
되어 있으니, 책상에
앉아서 무언가 하더라도
누울 수 있다, 쉴 수 있다는
바탕이 깔려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밖에 나가서 하면
일단 분위기가 조용하고
집처럼 누워 쉴 수 있는 공간이
없고 또 외부에서는
집중력을 흐트릴 물건이 없어요.
지보다 카페나 독서실에서 공부가 잘되는 이유는 집에서는 유혹이 너무 많습니다.
침대. TV. 음식 등등 공부 방해 요소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아마 심리적인 요인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집은 주로 편히 쉴수 있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고 주변에 즐길거리가 있기 때문에 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카페나 독서실은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이고 다른것을 할 수없기 때문에 무언가 집중하기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메리카노시럽두번233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려요 아무래도 사람들은 공부를 할 때 집보다 독서실 같은 데서 공부를 하는게 더 잘 되는 이유가 집 같은 경우에는 언제든 잘 수도 있고 tv도 볼 수 있고 밥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계속 길게 공부를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독서실이 더 잘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