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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빛나
길이빛나

집에서보다 독서실에서나 카페가 공부가 잘 되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여!!

저는 가끔 자격증을 따기위해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신기한 것은 집에도 책상있고 의자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독서실이나 카페에서 공부할때가 집중이 더 잘 되더라구요..

사실 공부하려고 마음 먹은것은 똑같은데 왜 집에서는 공부가 잘 안되고,

밖에 나가서 독서실이나 카페를 가야 그나마 집중이 되는걸까요??

참으로 이상한것 같습니다..

그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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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영리한물수리104
    영리한물수리104

    대부분 독서실이나 카페가 더 집중이 잘 되는 것은 맞습니다

    왜냐하면 조용한 분위기가 가장 크다고 느껴요

    그리고 주변 사람들도 같이 공부하다 보니 경쟁 같은 분위기도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 집에서보다 독서실 카페에서 공부가 잘되는 이유는?? 공부를 할수있는 분위기가 되어되고 옆에서 공부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나도 해야되게다는 생각이 드나봐요 그래서 집중이 잘 되는것같아요~집에서 해도 되지만 공부하는 태도가 다르죠~

  • 주변을 의식해서?? 저도 집에가면 "아 이제 쉬자" 하고 막 침대에 드러눕거든요.... 그냥 나락인거죠.

    백색소음이랑 주변에 같이 공부하는 동료? 가 있어서 그런거같아요.

    왜 그런것도 있잖아요. 타임맞춰서 다같이 비대면으로 공부하는것도 그런원리라 생각드네요. 누군가 있어야 공부잘되는 사람 있어요.

  • 독서실이나 카페는 조용하고 주변에서 공부를 하다보니 그 분위기에 이끌려 공부가 더 잘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로써 경쟁심이 들어 더 열심히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집에서는 나 혼자 있기도 하고, 주변의 시선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공부가 안될 수 있습니다.

  • 기본적으로 마음이 편안하기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카페나 독서실도 마음이 편안하지만 종류가 다를것 같아요.

    집에서의 편안함은 마음껏 쉬어도 좋은 편안함이 마음 한 켠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 아닐까요?

  • 주변 시선때문에 그런게 아닐까싶습니다. 집안에 혼자 있을때는 자유롭게 할수 있지만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다보면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 일종의 심리적인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비유가 될지 모르겠지만 만화도 옆에서 훔쳐볼때가 더 재밌고 라면도 한젓가락 뺏어 먹을때가더 맛있는 것처럼.

    정작 멍석을 깔아놓으면 집중도 안되고 흥도 안되는데 카페에서는 가벼운 마음으로 부담없이 책을 보다보니 오히려 머리에 잘 들어오고 집중이 되는거 같습니다.

  • 집이라는 공간은

    푹 쉬는 것으로 인식이

    되어 있으니, 책상에

    앉아서 무언가 하더라도

    누울 수 있다, 쉴 수 있다는

    바탕이 깔려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밖에 나가서 하면

    일단 분위기가 조용하고

    집처럼 누워 쉴 수 있는 공간이

    없고 또 외부에서는

    집중력을 흐트릴 물건이 없어요.

  • 지보다 카페나 독서실에서 공부가 잘되는 이유는 집에서는 유혹이 너무 많습니다.

    침대. TV. 음식 등등 공부 방해 요소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 아마 심리적인 요인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집은 주로 편히 쉴수 있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고 주변에 즐길거리가 있기 때문에 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카페나 독서실은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이고 다른것을 할 수없기 때문에 무언가 집중하기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아메리카노시럽두번233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려요 아무래도 사람들은 공부를 할 때 집보다 독서실 같은 데서 공부를 하는게 더 잘 되는 이유가 집 같은 경우에는 언제든 잘 수도 있고 tv도 볼 수 있고 밥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계속 길게 공부를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독서실이 더 잘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