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장난감을 사주지 않으면 심하게 떼를 쓸 때,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요?
아이가 마트나 백화점에서 원하는 장난감을 사주지 않으면 바닥에 드러누워 울고불고 떼를 쓸 때, 부모들은 어떤식으로 해결 할 수 있을까요?
아이가 원하는 장난감을 사주지 않으면
심하게 떼를 쓸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먼저 마트에 가기 전에 아이와 약속을 하고 가야 합니다. 그리고 마트에 가는 목적을 말해줍니다.
그런 후에 장난감을 사달라고 떼를 쓴다면
단호하게 '오늘 마트에 장난감을 사러 온게 아니잖아'라고 말하며 자리를 떠납니다.
보통 이렇게 하면 울고 떼를 쓰다가도 동태를 살피며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아이가 안정이 되면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마트에서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부모님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음에는 마트에 가서 장난감을 사달라고 떼 쓰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며 마무리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원하는 장난감을 사주지 않았다고 아이가 바닥에 누워 떼를 부리며 울고 불고 한다면 우선은 아이를 그대로 두고 잠시 다른 곳으로 가서 아이가 안전한지 지켜보며 아이의 행동을 유심히 지켜보세요.
그리고 아이가 조금 진정되면 다시 아이에게로 다가가 아이의 손을 잡고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곳으로 데려가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하게 장난감을 사달라고 바닥에 드러누워 떼를 부리고 울고 불고 하는 태도는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 왜 바닥에 드러누워 울고 불고 하면서 장난감을 사달라고 하면 안되는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세요.
더나아가 바깥 외출을 하기 전에는 바깥에 나가는 목적은 장난감을 사러가기 위함이 아니라 잠시 볼 일을 보러 간다는 것을 아이에게 인지시켜 주고 바깥에 나가면 장난감을 사달라고 떼를 부리거나 바닥에 드러누워 울면 안된다 라는 것을 약속을 한 후에 바깥외출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이미 그렇게 떼를 써서 선물을 산 경험이 많기 때문에 계속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일단은 마트를 가기 전에 평소에 장난감은 생일이나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같은 특별한 날에만 사는 것이라고 알려주셔야 합니다. 선물은 매번 사는 것이 아니라 특별한 날에만 사는 것이므로 아이가 떼를 쓰게 될 경우 그냥 집에 올 수도 있다고 얘기해 주세요.
그래도 막상 가면 아이는 떼를 쓰게 되어 있는데 그럴 땐 거기서 아이를 달래려는 시도를 하지 마시고 계단실 같은 사람들이 없는 공간에 데려가셔서 한번 더 규칙을 상기시켜 주세요. 그래도 달래지지 않고 아이가 떼를 계속 쓴다면 과감하게 집으로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언성을 높이거나 혼낼 필요없이 단호하게 규칙을 알려주시고 감정의 흔들림 없이 행동한다면 이러한 상황이 반복될수록 아이도 자기의 떼가 통하지 않음을 깨닫고 행동을 수정하게 될 것입니다.
대신 아이가 잘 참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면 칭찬스티커를 주시고 10개가 모이면 원하는 선물을 하나 사주는 등 보상을 해주시면 아이도 더 노력하려고 할 것이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상황에 따라 아이가 떼를 쓰는 것을 무시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고객들이나 직원들에게 민폐가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지만, 떼를 쓰는 행동이 지나치게 과장되었을 경우, 부모가 반응하지 않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와 함께 장난감 구매에 대한 규칙을 세우고, 일관되게 적용하세요. 예를 들어 마트에 갈 때는 장난감을 사지 않기로 했지와 같은 방식으로 상기시켜 주세요ㅣ.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원하는 장난감을 사주지 않는다고 심하게 떼를 쓰면 아이 감정을 인정해주시고 공강해주시기 바랍니다~아이와 대화를 통해 문제행동을 교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떼를 써서 원하는 바를 계속 얻거나 할 수 있었다면 앞으로도 계속 그행동을 통해 요구사항을 표현할 것입니다. 이것을 끊은 것이 중요한데, 아이에게 바르게 의사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울고 떼를 쓴다면 바른방법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대화는 불가하다고 확실히 전하고 기다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물론 그과정이 처음에는 굉장히 힘들 수 있으나 아이도 이래서는 안되는 구나 느껴야 행동의 변화가 생깁니다. 그리고 장난감이나 원하는 것은 항상 사줄 수 없고 약속된 때 사줄 수 있다는 것도 명확히 인지시켜주시구요. 이를 위해서는 일관적이고 지속적인 훈육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성장을 하면서 자아가 형성됩니다. 이렇게 자아가 형성되는데 있어서 아이들의 경우에는 본인이 원하는것을 얻으려고 더욱 더 노력을 하게 될겁니다. 그리고 그것을 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아주 심하게 떼를 쓸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아이가 떼를 쓴다고해서 들어준다고 한다면 아이들의 성격이 나빠질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부모님께서는 아이가 하고 싶다고 떼를 쓰면 모든것을 할 수 있다는 인식을 주지 않도록 노력해주셔야 되겟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떼를 쓴다고 아이가 원하는 물건을 사주지 않습니다.
일관성을 가지고 규칙을 지키도록 해주세요
한번 정한 규칙은 반드시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아이에게 다른 대안을 주고 선택하게 해주세요.
잘한 행동은 칭찬과 보상을 하도록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마트에서 아이의 떼쓰는 행동을 다루기 위해서는 일관성과 침착함이 핵심입니다. 먼저, 아이가 바닥에 드러누워 울더라도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떼를 쓰는 이유는 부모가 그 상황에 과하게 반응할 것을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침착하게 "네가 지금 화가 난 걸 알아. 하지만 이 장난감은 오늘 살 수 없어"라고 말하고, 물리적으로 안전한 거리에 떨어져 있는 것이 좋습니다. 주위 사람들의 시선에 압박을 느낄 수 있지만, 그 상황에서 당황하거나 아이의 요구를 들어주면 아이는 떼쓰기를 통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고 배우게 됩니다. 아이가 진정되었을 때, 집으로 돌아가면 아이와 그 상황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공공장소에서의 올바른 행동에 대해 설명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 번 외출 전에 미리 규칙을 정하고, 상황에 대비하는 것도 좋은 예방책입니다. 아이가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는 데는 시간이 걸리지만, 부모가 일관성 있게 접근하면 점차 개선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