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첫 독립으로 통근시간과 집 컨디션 중 어떤 걸 선택해야할까요?

본가에서 독립 준비중인데요

본가와 직장은 모두 서울이고 지금 통근시간은 편도 4-50분 정도 됩니다.

일산쪽에 집을 봤는데 서울과 같은 예산일때, 훨씬 컨디션이 좋고 마음에 드는 집도 있었어요.

근데 통근시간이 도어투도어로 편도 1시간 30분인데 집컨디션과 통근시간 중에 어디로 가야할지..

서울에도 집을 두군데정도 보긴했었는데 너무 좁고(전용 5-6평정도) 창밖도 답답하더라구요 …!

일산쪽 집 컨디션이 5배는 좋은 것 같아요 !

만약 서울로 간다면 집 컨디션을 아예 포기하지 않았을 때 통근 편도 4-50분 정도 될 것 같아요

(회사가 교통이 안좋고, 완전 근처는 집값이 예산 초과)

출퇴근 시간이 9-6는 아니라서 앉아서 오갈 수 있을 것 같고, 지하철역이 가까워서 교통은 깔끔합니다(환승1번).

나가서 살아보지 않아서 그런가 ㅜ_ㅜ 선택이 어려워요. 이런경우라면 어떻게 하실 것 같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본가에 비해 편도가 거의 2배 가까이 들면 저같은 경우 체감이 엄청 길 것 같아요. 길에서 버리는 시간도 아깝구요. 하지만 이직이나 이후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고, 질문자님께서 통근이 힘들지 않다고 생각하면 집 컨디션 좋은 쪽이 더 좋은 선택일 수 있겠죠. 말씀하시는 것만 보면 마음은 이미 일산 쪽이신 것 같은데 평소 통근보다 2배정도 가까이 든다는 걸 감안하고도 집 컨디션 쪽이 중요하다 생각이 들면 일산으로 가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사람마다 중요도의 개인차가 있으니까요.

  • 어짜피 활기찬 독립을 선택하셨다면 통근시간이 조금더 소요 되더라도 교외의 넓은 공간을 선택하셔서 여유있는 생활공간에서 마음껏 자유를 누리시길 추천드립니다.

  • 본가에서 최대한 붙어서 돈모으는게 최고긴해요..ㅎ

    첫 독립 너무 설레고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회사 근처 추천이요.

    출퇴근 시간이 길어지면 컨디션이 좋아도 그냥  잠만 자게 되지 않을까요? 

  • 둘다 중요하지만 전 거리가 좀 더 중요한것같아요ㅠㅠ

    일만해도 지치는데 통근거리가 너무 멀면 힘들어요

    집 컨디션이 좋으면 당연히 좋은거지만 통근거리가 멀면 집 컨디션이 좋아도 아무것도 눈에 안들어올것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