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닭32

깨끗한닭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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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시 빈혈수치가 낮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습니다.

제가 병원을 가지않고 관리할수 있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40대후반 여성이고

빈혈수치는 10정도 나옵니다.

9점대도 있었고 그래서 헌혈도 못하더라고요.

15년정도 된것같아요.

철분제를 먹으면 금새 괜찮아질지

그리고 나잇살로 매년 1~2키로씩 살이 찐지 10년정도 되었고 그때부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았던것같습니다.

술담배 안하고 건강식품 안먹고

밥순이입니다.

키 170에 62키로 정도 되는데

결혼전에 56정도 였던것같은데...

제가 어떤 노력을 해야할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현재 질문자님의 키 170cm, 62kg은 건강상 정상 체중이지만, 10년간 탄수화물 위주의 식습관으로 이어진 체중 증가가 콜레스테롤 상승이 원인이 될 수 있겠습니다.

    밥순이라고 하셨듯 흰쌀밥 같은 정제탄수화물은 중성지방으로 변해서 나잇살과 콜레스테롤을 유발하게 됩니다.

    1) 복합탄수화물: 우선 해주실 노력으로는 쌀밥의 양을 평소보다 30%~50%정도 줄여주시고 현미, 보리, 귀리같은 통곡물을 바꾸시거나 흰쌀과 1:1정도로 섞어서 드시는 것입니다.

    2) 채단탄 식사법: 식사시 채소(양배추, 브로콜리, 토마토, 쌈채소, 샐러드, 해조류, 버섯)와 단백질(고기, 계란, 생선, 두부)을 우선 드시고 밥을 가장 나중에 드시면 콜레스테롤 관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3) 규칙적인 운동: 주 4~5회정도 1회당 30분정도 땀이 나는 유산소(빨리 걷기, 스텝퍼, 싸이클, 유튜브 유산소 홈트)와 가벼운 근력 운동(스쿼트, 런지, 힙브릿지, 플랭크)을 병행하셔서 기초대사량을 높여주셔야 합니다.

    [철분] 그리고 15년 된 수치 10의 빈혈은 만성적이므로 꾸준한 철분제 섭취가 중요하겠습니다. 철분제를 드신다고 금새 좋아지지는 않으며 체내의 저장철이 넉넉히 채워지려면 최소 3~6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을 해주셔야 합니다. 철분은 공복에 비타민C가 풍성한 오렌지 주스와 함께 드시면 흡수가 잘 되지만 커피, 홍차, 칼슘제는 흡수를 방해해서 꼭 2시간 간격을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평소 붉은 살코기와 시금치도 자주 챙겨주시길 바랍니다.

    허나 긴시간 빈혈이 지속되신다면 자궁질환같은 다른 원인일 수 있어서 자가 관리로 한계가 느껴지시면 꼭 병원 내원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조심스럽게 권해드립니다.

    몸을 위한 작은 식습관 변화부터 시도해보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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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결국 생활속에서 노력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생활 속에서의 노력이라고 하면 제시 드리고 싶은 것이 2가지 입니다.

    1) 식단: 가공식품, 인스턴트, 튀김 등의 기름이 많이 사용한 식품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순도의 원료를 사용할 뿐만 아니라 다량 섭취하면 대사성 증후군(비만, 당뇨)을 야기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 대신에 현미, 흑미 등을 섭취하고 각종 채소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철에는 미역국, 시금치, 콩, 브로콜리 등 철분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의 섭취가 무엇보다 도움이 됩니다.

    2) 운동: 운동은 필수 입니다. 특히 40대 이후로는 근력이 점차 감소하는데 이는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몸의 회복과 철분 유지, 건강 유지 등을 위해서는 일주일에 적어도 3번은 무산소 운동을 해야합니다. 그래야 어느 정도 유지가 됩니다. 안 그러면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의 수치는 계속 올라갑니다. "똑같이 생활하는데 왜 수치가 올라갔지?"라고 느낄 수 도 있는데, 이 또한 근육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