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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친칠라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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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나 급매물 매입 중 어느 편이 나을까요?

최근 아파트 가격은 하락하고 있는데 분양가는 공시지가 및 건설원가 상승을 반영하여 상승추세 인듯합니다. 이런 상황이면 발품을 팔아 급매물을 노리는게 낫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느 편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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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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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사랑 마다 투자에 대한 접근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 것이 옳다 그르다라고 딱 짤라서 말할 수는 없습니다. 초상급지 둔촌 분양단지도 분양인기가 시들한편이지만 미래는 그 정황상 변수가 많아 알 수가 없다 할 것입니다.

    급급매를 노려보는 것도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이 될수는 있으니, 옥석을 가려 신중한 접근을 권유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주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원하는 물건이 분양가보다도 가격도 좋구, 건설연도도 얼마 안 됐다면 급매가 더 나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조건들도 있겠지만 단순 가격 비교로는 그렇습니다.


    잘 비교 해본후 결정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분양의 경우 분양가가 비싸다고 해도 실제 주변시세에 비해 저렴하게 책정되는 경우도 많기에 유리한 면이 있으나, 최근 주택가격하락으로 인해 급매의 경우가 더 유리할수도 있습니다. 물론 지역에 따라 다르고, 분양하는 아파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구요. 사실상 실거주를 위한 매수라면 큰 차이가 없다면 분양한 신축아파트가 장기적으로 볼때 유리한 점도 있으니, 이러한 부분을 참고하여 선택하시면 될듯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자님의 말씀대로 요즘에는 급매물도 자주 나오는 편이라 급매를 잡아 보는것도 좋을 수 있습니다.

    다만 청약이 좋은 점은 새집에 살 수 있다는 점이지요.

    원래 뭐든 새거가 더 좋고 비싸야 하는게 세상의 이치인데 지난 몇년간은 새거가 오히려 더 쌌어서 청약이 인기가 많았던 것입니다.

    새 집을 원하시면 청약 가성비를 원하시면 급매로 접근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분양가를 일부러 내려서 분양하지는 않을 겁니다. 미분양이 되더라도 고분양가 그대로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분양가를 그대로 받아낸다면 너무 아깝지 않을까 합니다.


    당장 내년만 되더라도 급급매물도 나올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출이 풀리면서 그다음을 봐야합니다. 아직 대출규제로 인해서 실제 하락하면서 물량을 받아내는 사람이 적습니다.


    누군가는 굉장히 힘들기 때문에 물량을 토해내면 누군가는 하락할때 받아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