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마지막으로 인바디 올린 사람인대 한가지 더 질문드려요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컨디션 문제 등도 6.0정도의 수치를 만들수있다하셨는데 해당 삼개월동안 식도염으로 인해 스트레스 (응급실도 갔었음) 식습관 (죽 이나 소화 쉬운 음식위주, 간식 좋아함), 주에 한번씩 새벽 3-4시 입면

등의 습관이 있었는데 햐당서항들이 수치를 만들수도있나요?

두번째로 일단 지금할 수있는게 점심 저녁 밥공기 1공기의 탄수와 단백질 야채위주 식습관 간식배제 운동 밖에 없고 3가월뒤 혈색소로 확인해야하는 방향이 맞는걸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당화혈색소 6.0% 정도는 단순히 “당뇨가 진행됐다”로만 해석하기보다, 최근 2개월에서 3개월 동안의 전반적인 생활 패턴과 대사 스트레스 영향을 함께 봐야 합니다. 말씀하신 식도염으로 인한 지속적인 스트레스, 수면 부족과 수면 시간 불규칙, 새벽 취침 반복, 간식 섭취 증가, 활동량 저하 등은 모두 혈당과 인슐린 저항성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는 코르티솔 및 교감신경 활성 증가로 공복혈당을 실제보다 높게 만드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또한 죽이나 부드러운 음식 위주의 식사는 의외로 혈당을 빠르게 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죽은 같은 탄수화물 양이라도 흡수가 빨라 혈당 변동폭이 커질 수 있고, 여기에 간식이 자주 들어가면 평균 혈당이 올라가 당화혈색소에도 반영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상황만으로 “진행성 당뇨”라고 단정할 단계는 아닙니다.

    현재처럼 체중 관리, 복합탄수화물 중심 식사, 단백질과 채소 충분히 섭취, 간식 최소화, 규칙적 운동 방향은 적절합니다. 특히 마른 체형이라면 극단적 저탄수화물보다는 근육 유지와 내장지방 감소를 같이 목표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산소 운동만 과하게 하기보다는 주 2에서 4회 정도 근력운동 병행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수면입니다. 가능하면 취침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새벽 3에서 4시 취침 패턴은 교정하는 것이 공복혈당 개선에 실제로 의미가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는 생활습관 교정 후 약 3개월 뒤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를 재평가하는 접근이 일반적입니다. 가능하다면 그때 공복 인슐린, 중성지방, 간수치, 인바디 변화까지 같이 보면 인슐린 저항성 여부를 더 입체적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미국당뇨병학회(ADA)와 대한당뇨병학회 기준상 당화혈색소 5.7%에서 6.4%는 당뇨 전단계 범주이며, 이 시기 생활습관 교정만으로 정상화되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