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분노조절장애학생 대처법?이 궁급합니다.
중학생이 분노조절 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이 화가나면 물불가리지 않고 상대가 그에 맞서 화를 내면 더크게 화를 내며 그 학생의 아버지 또한 같은 상황입니다. 분노조절장애 약을 먹고 있으나 약을 왜먹는지 알고 먹지 않으려고 합니다. 어떤 방법으로 훈육을 하고 보살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조승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분노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자극하는 말을 조심해야합니다. 내 마음이 불편해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분노는 성질이 오래가지 않습니다. 약간의 시간을 두면 사그라들죠. 최대한 자극하지 않고 자극을 했을 때 무심하게 바라보면서 기다리면 상대방은 화가 풀리면서 오히려 무서워합니다.
화가 사그라 들었을 때 따뜻하게 차근차근 상냥한 어조로 설명을 해주면 들어갑니다.
화를 내면 기다리기 그 후에 상냥하게 이 방법이면 왠만하면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화에 같이 말려들지 않는 마음을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이의 행동과 감정으로 인해 걱정이 많으실듯합니다.
자신의 문제 대해서 스스로 인사이트가 없다면 치료에 매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먼저 치료보다는 라포를 형성하는게 중요합니다
즉 아이와 동맹을 맺어서 나는 항상 너의 편이다 라는것을 인지해주세요
그렇게 된다면 추후에 치료를 권하는것이 더욱 쉬울겁니다.
지금은 훈육보다는 지지하고 같이 이해해주려고 노력해보세요
먼저 같이 하고 지지한다는 것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