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산책루틴중 응아스팟 질문이요

제가 강아지 키우는데요

강아지가 4년을 서울에서 살고

인천으로 이사온지 3주 정도 되가는거같은데

3주 정도 산책하면서 응가 스팟(?)이 생긴거 같아요

그간 서울에 살면서는 딱히 응아 할 자리를 골라서 하진 않았는데요

그냥 산책하다가 갑자기 응아! 싸고 그랬었는데요

요기 오니까 조경이 잘되어있는 아파트 단지라 그런지

흙있는곳에 응아를 꼭 싸려고 하네요

어떤 신호일까요?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도 좋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사 초기에는 낯선 냄새로 인해 불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3주 동안 산책하며 자신의 냄새를 묻힐 안전한 배변 스팟을 찾아냈다는 것은 새로운 동네를 자신의 영역으로 인식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는 뜻입니다.

    강아지는 본능적으로 자신의 대소변 냄새가 잘 흡수되고 오랫동안 보존되는 흙, 풀, 잔디밭을 배변 장소로 선호합니다. 조경이 잘된 아파트 단지의 흙바닥이 강아지의 이러한 자연스러운 본능을 자극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흙이나 풀은 소변과 대변의 페로몬을 머금기 좋은 환경입니다. 다른 강아지들의 냄새가 섞여 있어, 그 위에 자신의 흔적을 남기려는 욕구가 강해집니다.

    여러 강아지가 함께 사용하는 아파트 조경 내 흙바닥은 진드기, 내부 기생충이나 기생충 알, 세균 등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정기적인 구충제 복용과 심장사상충 예방을 철저히 해 주시고, 산책 후 발을 깨끗이 닦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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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흙에 응아 싸는건 자연스러운 일이니 그냥 그러도록 두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키우시는 반려견의 배변 패턴을 더 살피시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