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의료상담

내과

화사한참밀드리180
화사한참밀드리180

C형 간염 의심이 된다고해서 궁금해요?

성별
남성
나이대
51
기저질환
고지혈
복용중인 약
고지혈증약

51세 남성입니다.

건강검진때 간수치가 정상이 35인데 79가 나와서 한달 금주후 62가 나왔 습니다.

다시 한달 후 (금주)간수치가 140이 나왔는데 c형 간염 의심된다고 해서 걱정이 됩니다.

그동안 병원은 치과치료밖에 없었는데 원인은무엇일까요..

내장지방과 지방간이 있다고도 했는데 연관이 있나요?

이와중에 러닝을 했었는데 계속 해도 될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1. 간 수치의 상승은 내장지방 및 지방간과 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식단조절 및 체중감량을 해주는 것이 수치의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2. 주어진 정보를 통해서 C형 간염 여부를 파악하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3. 간장약을 복용하며 수치를 조절하는 것이 좋은 생각이 되겠습니다.

    4. 런닝을 꾸준히 해주는 것은 좋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간수치가 정상 범위를 벗어나게 되면 여러 원인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간수치가 상승한 것은 간의 염증이나 손상 등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질문자분의 경우 C형 간염이 의심된다고 하니 일단 혈액 검사를 통해 C형 간염 바이러스의 존재 여부를 확인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C형 간염 외에도 알코올 섭취, 특정 약물 복용, 간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여러 원인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질문자분께서 금주를 하셨다고 하니 알코올성 간염의 가능성은 낮아지지만, 다른 원인에 대해서도 고려가 필요합니다.

    내장지방과 지방간 또한 간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지방간은 간 세포에 지방이 축적된 상태를 말하며, 이는 염증을 유발하고 간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상태가 지속될 경우 간수치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내장지방과 지방간은 현재 질문자분의 간수치에 충분히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러닝과 같은 운동은 일반적으로 건강에 도움이 되며, 간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무리한 운동은 간 상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현재 상태를 고려하면서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러닝을 지속하되, 무리하지 않도록 자신의 몸 상태를 주의 깊게 체크하며 운동 강도를 조절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C형 간염의 감염경로는 오염된 주삿바늘, 바늘, 침, 손톱깎이, 면도기, 칫솔 등, 성행위 등이 있습니다.

    간수치로 C형 간염 간염여부를 추정하는 것은 아니고 항체와 RNA검사 확인이 필요하겠으며 확진 시 치료를 받을 것을 권합니다.

    런닝은 감염 상태와 무관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C형 간염은 주로 혈액을 통해 전염되며, 일반적인 일상생활에서는 감염 가능성이 낮습니다. 하지만 과거 수혈, 주사기 공동 사용, 위생이 좋지 않은 치과나 시술 등을 통한 감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현재 간수치(AST/ALT)가 지속적으로 높게 나오는 것은 간에 염증이 계속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으며, C형 간염 외에도 지방간, 약물성 간염, 알코올성 간염 등도 원인이 될 수 있어요

    특히 내장지방과 지방간이 있다는 진단은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가능성을 시사하며, 고지혈증 약 복용 역시 간에 부담이 될 수 있어 전문적인 간 기능 검사와 C형 간염 항체 검사가 필요합니다.

    운동은 간 건강에 전반적으로 좋지만, 간수치가 높을 때는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간 기능에 부담을 줄 수 있어요. 특히 러닝과 같은 고강도 운동은 간 수치가 완전히 회복되기 전에는 피하고, 중간 강도 이하의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나 걷기로 대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은 정확한 원인 감별을 위해 C형 간염 항체 검사, 간 초음파, 간 기능 정밀검사 등을 받아야 하며, 필요시 간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수적입니다

    1명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