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 토픽

  • 스파링

  • 잉크

  • 미션


고민상담

확다물어버린다조심해라

확다물어버린다조심해라

서로 마음있구요 근데 제가 카페나올 때 그녀의 대충대충한 인사에 대해 한마디 했네요

제가 카페에서 나올 때 (밤 10시 반)는 손님이 거의 없어요 그녀는 바리스타. 저한테 마음이 있어도 왠지 모르게 대충 인사를 하는거에요(자기 딴에는 좋아하는 티, 아쉬워하는 티 안내려구?)

등지고 인사를 하지않나, 구석텅이에서 대충대충, 인사를 거의 신경 않슴.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어제는 카페가서 이 문제에 대해 짚고 넘어가려 했죠. 거의 두시간 동안 그녀에게 인사를

안했어요 ㅋㅋㅋ 그녀 제 눈치보고 있는 거 다 알앗죠.

이후에 그녀에게 가서, “얼굴보고 인사하러 지금 왔어요.

인사하려면 저 구석텅이, 이 구석텅이,등을 지지 않나…”

그녀가 움찔하더라구요. 하필 그녀 동료 새로 왔는데

저한테 무한관심ㅠㅠ 어떡하든 신경안쓰고 거의 그녀에게

부탁하고 말시키고…

밤에 저 할일 다 마치고 나오는데 ㅋㅋㅋ 그녀가 제 얼굴보고 인사하려고 저 있는 쪽으로 오더라구요. 오랜만에 크게 “

안녕히 가세요. 안녕히 가세요!!”라고 하더라구요.

서로 좋아하더라도 제가 말해야 할 것은 말해야 하더라구요!!!

답변자님들 저 잘했죠??? 바로잡을 건 바로잡아야죠??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세월낚시꾼

    세월낚시꾼

    허허 참 잘하셨습니다 원래 사람 마음이라는게 가까워질수록 서운한게 생기기 마련인데 그런걸 맘속에만 담아두면 병이 되거든요 글고 바리스타 그분도 아마 본인 마음을 들킬까봐 쑥스러워서 그랬을수도있는데 우리 양반이 따끔하게 한마디 해주니까 정신이 번쩍 들었나봅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서로 서운한거 있으면 그때그때 풀면서 이쁘게 만나보슈 아주 보기 좋구만요.

    채택된 답변
  • 그러니까 질문자님과 카페 바리스타 여성이 서로 좋아하는 감정 있는데 불구하고 그 여성은 본인 마음이나 감정 드러내지 않기 위해 질문자님 얼굴 보지 않거나 구석에 있을 때 그리고 나올 때 등 뒤에 대고 인사하는 모습 처음에는 참았지만 결국 서로 좋아하더라도 바로 잡을 건 잡는 의미에서 한마디 한 것은 잘한 행동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처럼 아무리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있더라도 상대에게 안 좋은 모습은 분명하게 보이고 사귀기 전에 바로 잡지 않으면 실제 사귀는 경우 다툼으로 이어지고 감정 안 좋아지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남녀 사이 연애는 서로 안 좋은 감정 이해하는 과정은 필수적으로 필요한게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가즈으앗 입니다.

    아주 잘하셨다고 생각듭니다 ㅎㅎ 그래도 곧 좋은일이 생길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행복한일이 일어나길 빌게요

  • 서로 마음이 확실히 있는 상태라면, 그 여자분이 다른 동료들 눈치가 보여서 그렇게 행동한 것일 수 도 있을 것 같네요. 

    같이 일하는 다른 동료들에게 본인이 작성자님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을 들키고 싶지 않았을 수도 있으니까요. 

    아무튼 잘 해결되셨다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