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아기 고양이는 비교적 편식을 하지 않는데, 성묘가 되면 왜 편식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은가요?
안녕하세요.
고양이의 식습관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어린 새끼 고양이 때는 대부분의 사료나 습식을 잘 먹는 경우가 많은데, 성묘가 된 이후에는 특정 사료만 먹거나 새로운 음식을 거부하는 등 편식이 심해지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됩니다.
왜 이러한 변화가 나타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성묘가 되면서 후각이나 미각이 더 예민해지는 것인지, 아니면 어릴 때 먹었던 음식에 익숙해져 새로운 음식에 대한 경계심이 생기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또 보호자가 한 가지 음식만 계속 급여하는 것도 편식을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는지, 반대로 어릴 때부터 다양한 종류의 사료와 습식을 먹여 보면 성묘가 되어서도 편식이 덜한 편인지도 궁금합니다.
혹시 성묘가 갑자기 평소 잘 먹던 사료까지 거부하기 시작한다면 단순한 편식이 아니라 치아 질환이나 다른 건강 문제를 의심해 봐야 하는 경우도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고양이 행동학이나 수의학 분야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의 객관적인 설명과 다양한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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