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 대한 험담을 저를 위해 주는척 전하는 심리에 대해 알고싶어요.
A가 저에 대해 험담한 내용를 B가 자꾸 제게 전해줘서 알게 되는것이 스트레스에요. 저는 A와 먼저 알게 된 사이고 좋은 관계를 유지해 왔는데 후에 알게된 B가 저를 위해 주는척 하면서 "A가 어떻게 그럴 수 있냐" 부추기니 저도 대수롭지않게 생각했을 일인데 점점 '그런가'하면서 거리를 두게 되고 마음이 편치가 않아요. 지나고 나서 생각해 보니 제 편인척 하면서 저를 힘들게 하는 사람은 오히려 B인것 같은데 B의 심리는 무엇일까요? 저는 팀장인 위치라서 B가 저의 도움을 그때는 많이 받았었고 제가 여러 사람들도 소개해 주었었는데 프로젝트가 끝나니 연락을 자주 하던 B가 연락을 안하네요. 그때는 제가 필요해서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