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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치와와224
현명한치와와22421.11.14

이정도면 탈모로 봐야할까요 ??

정수리가 횡한것 같아서... 그렇게 사진을 찍은거긴 합니다만...

조금 걱정이 되서 이렇게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약을 지어서 먹거나 병원을 가봐야 하는 걸까요 ??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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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진을 통해서 보았을 때에 탈모증을 의심히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정수리 머리카락이 풍성한 편은 아니신 것으로 보이며, 관련하여서 진료는 한 번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피부과 진료 및 검진을 받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탈모는 머리카락을 지지하고 있는 모낭이 약해져서 생깁니다.

    유전과 생활습관에 관련이 있습니다.

    정상의 경우에 하루에 70모 이하의 머리카락이 빠진다고 합니다. 70모 이상의 머리카락이 하루에 빠진다면 탈모의 전조증상으로 볼수 있어요.

    나이가 들면 머리카락이 가늘어 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 가르마 부위에 머리카락이 적은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기에는 탈모는 아닐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세한 확인을 위해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세요.


  •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아직은 탈모 아닌것처럼 보입니다


    탈모증은 정확하게 진단하고 그에 맞게 적절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탈모 예방에 좋은 특별한 음식은 없습니다. 이들 음식으로 탈모를 치료할 수 있다는 과학적 근거도 없습니다. 다만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균형 잡힌 식단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미국의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대머리 증상은 동맥경화와 같은 심장 질환과 상당히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지나친 동물성 지방 섭취를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피의 혈액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서 두피 마사지를 하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이것도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과도한 경우 오히려 탈모를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① 머리카락이 젖은 상태에서 머리 손질을 심하게 하면 머리카락 손상을 유발합니다.
    ② 잦은 펌이나 염색, 탈색과 같이 머리카락에 손상을 주는 것은 가능한 피해야 합니다.
    ③ 적절한 샴푸와 린스를 하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깨끗한 물로 충분히 헹구어 주어야 합니다.
    ④ 비듬이 심하거나 지루성 피부염 등으로 인해 염증이 심하다면 피부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⑤ 심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 피로, 수면 부족, 술, 담배, 편식, 급격한 다이어트와 체중 감소, 수술, 빈혈, 갑상선 질환 등에 의해서도 탈모가 심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탈모가 의심되는 상황이라면 우선 피부과에 내원하여서 한번 확인하여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는 크게 심하지는 않아보이나, 머리카락이 계속하여 빠지는 듯하면 탈모의 가능성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