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을 오래 끼고 생활하는데 괜찮나요

요즘은 이어폰사용이 생활화되었는데요.

이어폰을 자주, 오래 쓰다보니 청력이상증세를 호소하는 분들도 많아졌어요.

오늘은 이어폰을 좀 더 건강하게 쓰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주변 소음이나 음악을 크게 듣고 싶어서 소리를

굉장히 크게 올리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매일 그 음량으로 듣다보니 본인은 괜찮다 느낄 수 있겠지만,

귀에 무리를 주는 행동이기 때문에 소리를 너무 키우면 안좋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에서는 이어폰을 사용할때는

최대 음량은 60%이하, 하루 60분 미만만 사용하도록 권고했는데요.

이어폰을 끼고 최대음량을 했을때는 지하철 지나갈때 나는 소리인

100~105db인데, 60db이하로 할 경우엔 대화 말소리 정도 이기 때문에

청력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고 해요.

특히 강한 음악을 들을때는 더더욱 소리를 키우지 않아야 한답니다.

소음성 난청, 나에게도 생길 수 있으니 난청이 생기기 전에

이어폰사용에 주의를 기울이시기를 바랍니다

이어폰을 오래 귀에 꽃고 듣게 되면 청각에 무리가 갈수 있어 난청이 발생할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어폰 사용시 볼륨 100 기준으로 50 프로 정도로 청취를 하시고 1시간 정도 음악을 들었을경우 10 분이상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위에서 보시면 40대 이상 난청인구가 늘어나고 있다고하니 되도록이면 스피커로 듣는것을 권장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