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이 높으면 어떤 질병이 생기나요?
안녕하세요.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어떠한 질병이 생기는지 궁금합니다.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이 필요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콜레스테롤이 높다는것 하나 가지고 질병이 유발되지는 않습니다 여러 혈관염증을 유발하는 당뇨등의 질환과 함께 있으면 심혈관계 질환등 혈관이 좁아져서 오는 질환에 노출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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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대표적인 것이 세트로 따라다니는 고혈압 / 당뇨 / 체중 증가 가 동반 가능성이 올라가고
혈관계 질환 (심장, 뇌, 말초 등등) 가능성이 증가할 듯 하네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고지혈증이 지속되면 합병증으로 심혈관계 질환 (심근경색, 뇌졸증) 이 증가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고지혈증 치료의 첫걸음은 자신이 고지혈증인지 아는 것입니다. 심각하지 않으면 고지혈증 자체의 증상이 없어 혈액 검사를 통해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수치를 확인해야 합니다. 간단하게 저녁 식사 후 금식한 상태에서 다음 날 아침 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대부분의 고지혈증 환자는 처음 3~6개월 동안 비약물 요법을 시행하며, 이 기간 동안 혈중 지질 수치가 정상화되지 않으면 약물 요법을 시작합니다.
최근에는 효과적인 지질저하제가 많이 나와 대부분의 고지혈증 환자가 혈중 지질 수치를 정상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약물 요법이 필요한 환자라면 의사의 처방에 따라 꾸준히 치료해야 합니다.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수치를 높이는 생활습관으로는 과식과 과음, 고지방식, 흡연, 운동 부족 등이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는 체중이 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허리둘레가 남성 35인치, 여성 31인치를 넘으면 고지혈증뿐 아니라 당뇨병이나 심장병, 뇌졸중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체중을 적절히 유지하면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수치를 낮출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지방 섭취는 하루 총 열량의 30% 미만으로 제한하고, 콜레스테롤은 하루 300mg 이하로, 포화지방은 동맥경화의 주범인 LDL 콜레스테롤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고지방 음식과 트랜스지방이 많은 인스턴트 가공식품도 피해야 합니다. 식물성 기름도 과도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조리할 때 튀기거나 부치는 대신 굽거나 찌거나 삶는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탄수화물 섭취는 혈당 수치를 높이고 몸에서 지방으로 변환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알코올 섭취도 하루 1~2잔 이하로 조절해야 합니다. 포화지방 및 트랜스지방이나 단순당 대신 통곡물, 잡곡, 두류, 생선, 채소 등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소가 풍부한 식단으로 바꾸면 고지혈증뿐 아니라 고혈압, 당뇨, 심장병, 뇌졸중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하루 30분 이상, 일주일에 3~5회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고지혈증 예방 및 관리뿐 아니라 체지방 감소와 심혈관 및 심폐 기능 향상, 고혈압 조절에도 효과적입니다. 코로나 유행 시기에는 사람이 붐비지 않는 공원이나 산책로에서 걷거나 집에서 고정식 자전거나 트레드밀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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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현석 의사입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주로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축적되어 혈전 형성을 촉진하고 동맥경화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심장 질환과 뇌졸중의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 됩니다.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한 경우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여 개인 맞춤형 계획을 수립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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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다양한 건강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고콜레스테롤혈증은 동맥경화증, 심장병, 뇌졸중 등의 심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동맥경화증은 동맥 벽에 콜레스테롤과 다른 지방 물질이 축적되어 혈관이 좁아지고 탄력을 잃는 질환입니다. 혈액 흐름을 방해하여 심장마비나 뇌졸중 같은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식습관과 생활 습관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우선,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의 섭취를 줄이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 채소, 통곡물, 그리고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 등이 좋은 선택입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주 3-4회, 하루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을 권장합니다.
더불어, 금연과 절주는 콜레스테롤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흡연은 좋은 콜레스테롤(HDL) 수치를 낮추고,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알코올 섭취는 적당히 하되, 과도한 음주는 피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의사의 조언을 받아 적절한 약물 치료를 병행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콜로스테롤 검사로 결과 확인되신 것이라면 진료 받은 의사분과 적극적으로 상의해보시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김정현 의사입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동맥경화증,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고혈압과 같은 질병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한 노력으로는 식이조절을 통해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 섭취 줄이기, 섬유질 섭취 늘리기를 하거나 주 5회 이상, 30분 이상의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하거나, 체중 관리, 금연, 스트레스 관리 등이 있습니다.
생활 습관 개선으로도 조절이 어려운 경우, 의사와 상담 후 약물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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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고지혈증이 되고 전신의 동맥에 동맥경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사실 이 고지혈증은 질병자체보다 여러가지 혈관질환의 위험인자가 된다는게 중요합니다.
뇌경색이라던가 심근경색같은 혈관질환들의 위험인자인거죠.
콜레스테롤을 낮추려면 체중조절, 하루 30분 이상 운동, 건강한 식사가 필요하며 생활교정으로 개선이 되지 않으면 약을 먹으시는게 맞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혈중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경우에는 지방이 혈관벽에 쌓여 혈관벽이 단단해지고 좁아져 동맥경화 및 혈압상승에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은 선천적인 부분도 있기에 수치가 높은 경우 의사의 판단하에 약을 복용하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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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주로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동맥경화, 고혈압,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서는 식이조절이 중요한데,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 섭취를 줄이고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 특히 주 5회 이상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체중 관리와 함께 금연 및 절주도 중요한 방법입니다. 필요한 경우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물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에는 순환기내과 전문의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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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병원 의사입니다.
단기적으로는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피가 끈적해 지면서 혈액순환이 잘 안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콜레스테롤중 저밀도콜레스테롤(LDL-cholosterol) 은 혈관벽에 침착되어서 동맥경화증을 유발합니다. 그래서 혈관이 딱딱해지고 점차 혈관을 막게되어서 뇌경색 심근경색 을 유발하며 다른 말초 혈관들도 막을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결정하는 인자는 크게 3가지 입니다. 체질(유전), 식사종류, 운동량 입니다. 체질은 어쩔 수 없으니 식사는 삼겹살같은 동물성 지방을 줄이고 생선,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도 효과적입니다 매일 꾸준히 운동하시면 나쁜콜레스테롤(LDL-c) 은 줄어들고 좋은 콜레스테롤(HDL-c)은 올라가서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정우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입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이상지질혈증이 발생합니다. 이상지질혈증이 생기면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쌓여 죽상경화증을 일으키고 이로 인해 협심증, 심근경색과 뇌졸중 등의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대개는 식사 조절과 함께 적절한 운동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섭취하는 지방량을 제한하고, 모든 동물성 기름과 포화지방산을 제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