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친하진 않지만 오랜 친구인데 멀어진 사이에요

오랜 친구(A라고 지칭할게요)인데 중간중간 못 봤던 기간도 몇년 있고

그렇게 자주 만나거나 연락하지는 않았어요

아무튼 말하려면 엄청 길지만

저에 대한 오해를 다른 친구들한테 소문내듯이 말해버려서 제가 좀 억울한 상황인데

싸움을 싫어하기도 하고 굳이 감정낭비 하고싶지 않아서 저는 그냥 침묵하는 중이에요

근데 가만히 있는게 맞는건지 오해를 풀어야할지

사실이 아닌데 친구들은 그렇게만 믿고있는 게 억울하기도 하고.. 제가 나쁜년이 돼버렸어요ㅎ;

그 친구들은 소문낸 A랑 더 친한 애들이긴 해요..

그래서 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건 솔직히 억울할 만한 상황 맞아요 ㅠ 특히 사실이 아닌 얘기가 돌고 있는데 가만히 있으면 마치 인정한 것처럼 보일까 봐 더 답답하잖아요. 근데 글을 보면 이미 중요한 포인트가 하나 보여요. 그 친구들은 원래부터 A랑 더 친한 사이였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당장 해명한다고 해도 누구 말이 맞는지 싸움처럼 흘러갈 가능성도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A랑 싸우거나 단체로 해명하기보다는,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나 오해가 신경 쓰이는 사람에게만 차분하게 사실을 이야기하는 정도가 좋을 것 같아요. 억울하다고 해서 계속 해명하고 다니면 오히려 더 지치게 되더라고요 ㅠ 그리고 조금 냉정하게 말하면, 확인도 안 하고 한쪽 말만 듣고 작성자님을 나쁜 사람으로 생각하는 친구들이라면 관계를 다시 생각해볼 필요도 있는 것 같아요. 진짜 오래 갈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양쪽 이야기를 들어보거나 행동을 보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지금은 억울함 때문에 당장 바로잡고 싶은 마음이 크겠지만,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것보다는 필요한 사람에게만 사실을 말하고 나머지는 거리를 두는 게 작성자님 마음을 지키는 데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ㅠ.

  • 님이 친구들에게 오해 받을 거리를 제공한 것이 없다면 굳이 나서서 해명도 변명도 할 일이 없겠지요.

    바람이 숲에 불어와 나무도 흔들고 풀도 뉘이고 하지만 지나가고 나면 뿌리깊은 나무는 제자리에 제자리에 남아 있지만 그렇지 못한 나무는 바람따라 가지 않던가요.

    사람사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되는데 님의 생각은 어떠세요.

  • 잘못된건 바로 잡으시는게 좋다고생각합니다 그친구가 오해를 하는게 그냥 나쁜맘으로 오해가아니라 일부러 나쁘게 보는걸수도있으니 그친구땜에 다른친구에게까지오해받을수있자나요

  • 물론 주변친구들이 그사람과 가깝다할지라도 나를 오해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변론을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래야 소문을 낸 친구에게도 직접적으로 얘기하는게 맞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