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와 엔화 둘다 모으는게 좋을까요?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현금으로 자산을 어느 정도 모으는 게 좋다고 들었습니다. 대부분은 달러로 가지고 있는 것을 추천 하더라고요. 달러만 모아도 괜찮을지 아니면 어느정도는 엔화도 모아야 할지 궁금합니다.
요즘 달러 인덱스 근황을 보시면 달러가 약세인게 반복 되서 어느정도 다른 외화도 가지고있는게 좋을 듯 하긴 합니다.
일본 엔화도 충분히 헷지할 만큼의 메리트가 있다고 봐요 . 몇개월 전까지만 해도 헷지가 아닌 외화 자체를 가져야 된다고
달러예금통장들이 급증했었는데....이젠 뭔가 상황이 달라져버렸네요
엔화와 달라는 같이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차라리 금을 조금 모아보시는건 어떤가요? 금이 안전자산으로 보입니다 엔화도 나쁘진않지만 금과 달라 두개를 분산투자 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여기에 우량주도 같이 투자하면 큰손해는 없을거같습니다 그럼 성투하시고 너무 욕심 내지 마시고 투자하시면 좋은결과 있을겁니다~^^
좋은 고민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여윳돈이 있다고 한다면, 달러와 엔화 둘다 모으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허나 둘 중 한가지를 선택한다고 하면 [제 개인적]으로는 달러보다는 엔화쪽을 단기적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다들 달러가 많이 하락한 것 같으니, 달러를 고르라고 하는 분들이 많겠죠. 허나 전 엔화쪽으로 비중을 갖고 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 이유는 단기적으로 보았을 때 [달러]는 얼마나 더 떨어질 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중국과 미국간의 무역분쟁 및 기타 경제적으로 많은 트러블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미국 대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어느쪽이 승리할 지는 모르겠으나, 달러가 반등을 하려면 내년 중후반 정도 되어야 반등할 것으로 예상이 되거든요...
허나 엔화는 현재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서도 상당히 선방을 하고 있습니다. 떨어지는 칼날을 잡는 것 보다, 달리는 말을 타는 것이 안정적이라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3개월 추세를 보더라도 변동폭이 크지 않네요. 아마도 올림픽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단기적으로 투자를 한다고 보았을 때 달러보다는 엔화가 전 좋아보이네요. 투자의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리며, 전 개인적으로 제 생각을 글로 써본 것이기 때문에 참고만 하세요. 그럼 성투하시길 바랄께요 :D
외화를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 것은 크게 도움이 됩니다. 특히 외화 지폐뿐 아니라 동전을 가지고 있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저 역시 경험으로 일본 엔화 동전을 다수 가지고 있지만 쓸 방법이 없어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홍대 모처(하나은행 관련 건물이라고 들었습니다.)에서 해당 외화 동전을 국내의 포인트로 전환해 준다는 관련 기사를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이 코로나 시국이라 외출은 어렵지만 언젠가 기회되면 그 외화 동전을 털어버릴까 생각중이네요.
현재 달러는 떨어지고 있고 엔화는 날개를 달고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엔화는 당분간 상승세를 지속할것이라고 보고 있는데요.
제 생각에는 달러 한가지만 가지고 있는것보다는 엔화도 같이 보유를 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한가지에만 투자를 했을때 리스크는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분산 투자를 하실 필요가 있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