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추골절이라는데 천추 위치가 어딘가요?
천추3 5번 골절이라는데 천추 위치가 정확히 어디인가요?
저는 엉치골 시작되는 지점에서 2cm 아래부터 항문까지가 너무 아프거든요.
천추가 그 쪽에 있는건가요?
그리고 엉치골 시작 지점 2cm 위에 튀어나온 뼈가 있던데 이건 무슨 뼈에요?
평소에는 못느꼈는데 골절되고 나니 그 뼈가 너무 배기는 느낌이 들어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천추는 엉치뼈 즉 척추의 가장 아래쪽 부부에 해당하는 삼각형 모양의 뼈로 총 5개의 뼈가 융합되어 하나의 큰 뼈로 보이는게 특징으로 위쪽으로는 요추 5번 척추뼈와 연결되고 아래로는 미추 꼬리뼈와 연결되어 있는게 특징입니다.
천추는 3~5번 뼈는 항문 부위와 매우 가까운 천추의 아래쪽 뼈로 실제로 엉치뼈의 아래쪽 꼬리뼈 바로위에 해당하는 부위입니다.
엉치뼈 위 2cm쯤에 튀어나온 뼈는 대부분 5번 요추의 극돌기일 가능성이 높으며 평소에는 근육이나 지방에 가려져 잘 느껴지지 않지만 골절로 인해 자세의 변화 및 붓기의 감소 감각 예민등이 생기면 튀어나온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일단은 딱딱한 의자나 바닥에 앉는 것은 피해주시고 도넛방석등을 사용해보시고 되도록 계단이나 오래 서있기는 피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통증이 계속 심하거나 배변 시 불편 및 감각의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가까운 신경외과나 혹은 정형외과 등에 방문하시어 정확한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뼈 아래 천추는 꼬리뼈라고 하며, 3,5번은 거의 항문쪽을 말합니다.
엉치뼈 바로 위는 허리뼈 마지막인 L5가 위치합니다.
천추 골절이 있다면, 누울 때 골반 주변의 압박이 증가하여 통증이 발생할 수 있고 앉아있을 때에도 계속된 압박으로 인해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관리방법으로는 단단한 의자나 바닥에 오래앉지 말고 무리하게 허리를 구부리거나 펴는것도 문제가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천추는 처추의 맨 아래 부분인 천골을 말하고 엉치뼈에 해당하고 항문 위쪽에 위치하빈다 천추 3~5번은 항문에서 위쪽으로 약간 올라간 부위에 해당하고 말씀하신 통증 부위와 일치합니다.
엉치 위쪽 튀어나온 뼈는 일반적으로 제 5요추 또는 후관절 부위일 수 있고 골절 시 통증이 더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천추는 우리의 척추 중에서도 아래쪽 부분에 위치하며, 항문과 가까운 부위에 있는 뼈입니다. 천추는 일반적으로 척추의 마지막 부분을 구성하며, 천추 3번에서 5번은 이 하부에 위치합니다. 질문자분이 느끼시는 통증 부위가 천추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천추 근방의 통증은 해당 부위에 문제가 있을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엉치뼈 바로 위쪽에 튀어나온 뼈가 느껴진다고 하셨는데, 이는 천골의 구조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천골은 해부학적으로 조금 튀어나와 있는 부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 평소에는 그 존재를 잘 모르다가 골절과 같은 손상을 입게 되면 그 존재감이 더 두드러지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부상으로 인한 주변의 조직이나 구조의 변화 때문일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천추의 위치는 엉덩이 부위의 가운데 위치합니다.
엉치와 항문 사이에 존재하는 뼈로 이해하시면 좋겠고, 천추는 5번까지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 3번과 5번에 골절이 발생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골절 시에는 염증반응과 주변 근육의 긴장으로 인해 움직임이 제한되고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우선은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거나 유합이 잘 될 수 있도록 무리한 활동은 삼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천추의 경우 지금 통증을느끼는부분을이야기하는데요 지속적으로 통증과 불편감을느끼고있다면 집에서 관리하기보다는 병원에서 검사와 치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빨리 몸이 호전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