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B의 효능에 대해 알려주세요.

2020. 04. 17. 16:28

비타민b 효능중에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대사를 돕고

활성화시켜서 활력을 준다고 알고 있습니다.

근데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식사후 들어온 영양소를 말하는건가요?

아니면 소화가 다된후 몸에 저장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대사 시킨다는건가요?


총 3개의 답변이 있어요.

비타민B1  효능: 피로감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고 기력이 쇠하거나 입맛이 없을 때 입술이 덧날 때 유용합니다.

결핍증은 쉽게 피로를 감당하지 못해 무기력해지게 됩니다.

 

비타민B2 : 면역력에 필요한 비타민으로 탄수화물의 가장 작은 단위인 포도당,

그리고 지방산이 에너지로 전환되도록 도와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결핍증은 입이나 혀에 염증이 생기거나 코, 입주변 등에 지루성피부염이 생기는 것 입니다.

또는 눈이 빨갛게 충혈된다던지 빈혈이 오는것도 관련이 있습니다.

 

비타민B5 효능 : 스트레스 호르몬을 담당합니다.

부족하면 스트레스에 민감해지고 불면증이나 발육지연 등의 결핍증이 올 수 있습니다.

 

비타민B6 효능 : 신경 전달 호르몬 합성에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결핍증은 우울증, 신경과민 증상이 있습니다.

 

비타민 B12 효능 : 신경 손상을 방지하고 적혈구 생성에 도움을 줍니다.

결핍증은 빈혈, 신경장애, 식욕부진, 변비 등이 있습니다

 

출처 - http://rkdlem3.tistory.com/49

2020. 04. 1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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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비타민B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대사를 돕는다고 할 때 대사는 우리몸에서 일어나는 화학반응을 말하는데요. 비타민B가 직접적으로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같은 영양소를 분해하지 않고 우리몸에서 이런 영향소를 만들고 분해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만약 비타민B가 직접적으로 영양소 분해가 가능하다면 소화제 알약으로 만들어졌어야겠죠?

    2020. 04. 1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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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B군이 부족하면 피로·노화·신경 손상·치매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비타민B1(티아민)은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바꾸는 영양소입니다. 뇌와 신경 기능을 유지하고 피부를 재생하는 역할도 합니다. 비타민B1이 부족하면 피로와 권태감이 가장 먼저 나타납니다.

      비타민B2(리보플라빈)은 세포 성장·효소 작용·에너지 생성에 관여합니다.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항산화 효소인 글루타치온의 기능을 도와 세포의 노화를 막습니다. 피임약이나 여성호르몬제를 먹는 여성에게 결핍되기 쉽습니다.

      비타민B9(엽산)은 혈관 벽을 손상시키는 호모시스테인을 제거합니다. 임산부는 필수적으로 섭취해야 합니다. 임산부에게 비타민B9이 부족하면 태아의 신경세포 형성에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비타민B12(코발라민)은 비타민B9과 마찬가지로 호모시스테인을 제거합니다. 신경 손상을 막고 빈혈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체내 비타민B12가 부족하면 세로토닌·도파민 등 신경전달물질이 충분히 만들어지지 않아 치매나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높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치료제가 오히려 비타민B 배출 촉진하기도 합니다. 당뇨병 환자는 비타민B1이 몸 밖으로 배출되는 특징이 있어 일반인보다 비타민B1 결핍이 빈번합니다. 그런데 비타민B1은 당뇨병이 유발하는 단백뇨증(콩팥질환)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기도 해 당뇨병 환자에게는 필수적입니다. 당뇨병을 치료하기 위해 먹는 약이 비타민B의 흡수를 방해하기도 합니다. 주로 당뇨병 초기에 쓰는 메트포르민이 대표적입니다. 메트포르민은 몸 안에서 포도당이 덜 만들어지게 해 혈당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데, 오래 먹으면 비타민B12의 체내 흡수를 방해해 결핍을 유발합니다. 또한 당뇨병 자체가 신경을 손상시키는데, 메트포르민을 장기간 먹어 비타민B12가 부족해지면 신경 손상의 위험이 배가 됩니다.


      비타민B는 식품으로 섭취하면 됩니다. 곡류, 견과류, 콩류, 생선, 달걀, 우유 등의 유제품, 시금치·브로콜리 등의 푸른 잎채소에 풍부합니다. 특히 비타민B12는 육류·달걀 등 동물성 식품에만 있습니다. 다만 음식에 든 비타민B는 수용성이라 하루 세끼로는 충분히 흡수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때는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것도 방법인데, 비타민B1·B2·B9·B12는 몸 안에서 서로에게 영향을 주며 유기적으로 작용하므로 함께 복용하거나 복합제를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4/24/2017042402134.html

      2020. 04. 17.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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