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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충실한긴꼬리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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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색이 약간 주황색일경우 원인은?

맹장이 터져 복막염 수술 후

소변색이 약간 주황색을 띠며 냄새가 심합니다. 그리고 가끔씩 배도 아프고 누우면 심하게 아프고 앉아 있거나 서 있으면 덜 아픕니다. 열은 나지 않습니다 . 원인이 무엇일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주황색이라면 혈뇨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선 지속적으로 해당 증상이 있다면 소변 검사를 하여 보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말씀하신 증상은 충수염 및 복막염과는 별다른 관계가 없는 증상으로 보이며 단순히 농충뇨 또는 요로 감염에 의한 증상으로 생각됩니다. 요로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소변 검사를 한 번 받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복막염 수술이 잘 되었다면 소변색이 이상있는 것은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소변색이 짙어지고 냄새가 심하다는 것은 소변이 농축되었을 때 잘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물을 자주 드시면 좋아질 겁니다. 만약 물을 계속 복용해도 소변이 비슷하다면 소변 검사를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복막염 수술 이후에는 장 운동에 영향을 주면서 복통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다만 증상이 심해진다면 수술한 병원에 가셔서 확인을 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