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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기준금리가 내려가는데 어디다 투자하는것이 좋을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48

기준금리가 내려가면서 은행 예·적금 금리도 함께 하락해 많은 사람들이 재테크 대안을 찾고 있는데요. 어디다 투자하는것이 가장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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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최현빈 경제전문가
    최현빈 경제전문가
    경제연구소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기준금리가 하락하면 현재 예적금에 있는 자산들은 증권의 배당주식이나 채권으로 쏠리게 됩니다

    • 우선 저금리시대에는 예적금 이자가 줄어들지만 증권의 배당주는 꾸준히 배당율을 유지하기 때문에

      원하는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또한 채권도 현재 이자율에 비해서 높은 이자를 제공받게 되며 금리가 하락하게 되면 채권의 표면가격이

      상승하여 시세차익도 노릴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 인하 시 가장 먼저 고려해볼 수 있는 자산은 채권입니다. 금리와 채권 가격은 반비례 관계를 가집니다. 금리가 하락하면 새로 발행되는 채권의 금리가 낮아지므로, 기존에 발행된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의 채권 가격은 상승하게 됩니다. 금리 인하가 현실화될 경우, 채권 가격 상승으로 인한 자본 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만기까지 보유하면 약속된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국채, 회사채, 특수채 등 다양한 신용 등급과 만기의 채권이 존재하여 투자 목표에 맞춰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시장은 이미 금리 인하를 어느 정도 가격에 반영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제 금리 인하 시점이 되면 기대했던 만큼의 큰 상승은 없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금리 인하는 주식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금리가 낮아지면 기업의 자금 조달 비용이 감소하여 투자와 생산을 늘릴 여력이 생깁니다. 또한, 투자자들이 은행 예금 대신 더 높은 수익률을 찾아 주식 시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금리하락기에는 은행의 예대마진이 증가하게되고 보험사도 장기채권을 들고 있기에 이로 인하여 수익성이 증가하며 증권사도 금리하락기에는 거래대금이 증가해서 수혜업종이기도 합니다.

    즉 금융주들이 대표적인 수혜주로 분류되며 건설과 같은 인프라업종도 대규모 대출을 하기 때문에 금리하락기에 수익성이 담보되어 수혜업종으로 분류가 됩니다 리츠업종도 자산의 편입을 일부는 대출이나 차입으로 조달하므로 이들도 수익성이 증가하므로 수혜주이며 대표적인 바이오테크업종이나 고성장주들도 미래 현금흐름에 대한 할인율이 낮아지고 이들의 자본조달이 유리해지기 때문에 간접적 수혜업종으로 분류가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이거는 정말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저는 비트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핵심만 말씀드리면,

    비트코인은 수학적으로 발행량이 정해져있고, 참여자들이 대부분 동의하지 않는 이상 이 규칙은 지켜집니다. 그래서 상식적으로 발행량에 한계가 있습니다.

    근데 지금 모두가 법정화폐가 가치가 떨어짐으로서 물가가 오른다는 걸 깨닫고 있는 상태라, 가치저장 수단으로 점점 채택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기준금리가 내리고 돈이 많이 풀리면 비트코인은 상대적으로 희소해 가치가 올라갈 수 있는 좋은 포지션에 있습니다.

    위 차트에서도 보이듯이 돈이 더 풀릴수록(파란색) 비트코인 가격(까만색)도 올라왔던걸 볼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공부해보시고, (추천 입문용 책은 달러는 왜 비트코인을 싫어하는가 입니다) 공감이 간다면 투자하를 고려해보시는것도 좋다고 생각듭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가 내리면 시중에 돈이 풀리는 상황이기 때문에 주식, 부동산, 리츠 등 고위험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기에는 리스크 자산(성장주, 코인)이 반응이 빠르고 중기엔 실적주 + 부동산이 좋아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