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동아리 정산금 안 보내주고 배째는 팀장한테 돈 받을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 재학 중인 20대 초반입니다.
학교에서 지원금을 받아 진행하는 창업 동아리를 하고 있었는데요, 팀장과의 불화로 인해 동아리를 탈퇴한다고 통보했습니다.
그런데 동아리 활동을 하며 제 카드로 결제한 금액이 굉장히 많았고, 해당 건은 동아리 정산 받으면 그때 돈을 다 보내줄 테니 걱정 말라고 했었습니다.
그렇게 쓴 돈이 무려 10만 원이 넘습니다.
이미 돈을 정산 받았으면서 제겐 아무런 연락도 없고, 제가 연락 보내도 일방적으로 무시하기만 합니다.
혹시 이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혹시 몰라 추가 설명 드립니다. 팀장과의 불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팀장님께서 제대로 된 공지도 해주지 않고, 대회 직전에 그제서야 공지를 전달해 주고 매일같이 밤 새우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게 요청했던 해당 발표 자료와 아이디어 등을, 창업동아리가 아닌 개인의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것또한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이 점에 대해 궁금한 걸 물어 보았고, 팀장님은 일방적으로 제 카톡을 읽씹하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아무리 카톡을 보내도 읽씹한 채 답이 없으셔서, 이런 식으로 무응답으로 반응하면 저도 같이 일하기 힘들다. 진지하게 동아리 탈퇴도 고려하겠다고 카톡을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하루가 지난 뒤, 그제서야 갠톡으로 만나서 얘기할 수 있냐는 연락이 왔고, 저는 거절했습니다. 기나긴 장문의 입장문과 함께 정산금 나오면 보내달라고 계좌번호도 함께 작성해 보냈습니다. 해당 입장문은 팀장이 한 달이 넘도록 아예 읽고 있지 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혹시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요... 심지어 대회 상금도 동아리 공금으로 제멋대로 돌려버리고, 나중에 다시 정산해서 돌려주겠다 했으면서 말을 지키고 있지 않습니다.
20대 초반에게 10만 원은 너무나도 큰 돈입니다.
제발 방법이 있으면 도움을 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