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에 믿었던 사람에게 실망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 뒤로 어떤사람 말도 믿을 수 없는 마음이 생겼어요
믿고 싶은데 마음 한켠에서는 그래도 믿으면 또 아플지도 모르니 ㅡ조심하고 믿으면 안 돼ㅡ라는 생각이 자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