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에는 오이나 수박처럼 수분이 풍부한 음식을 드시는 것은 체온 조절과 수분 보충에 도움이 되는데요,
먼저 과일로는 멜론류 중에서도 허니듀 멜론이나 칸탈루프 멜론이 있는데요, 수분 함량이 높고 당도가 부드러워서 더운날 가볍게 먹기 좋습니다. 또 용과는 수분이 많고 식감이 가벼워서 위에 부담이 적고, 키위나 파파야도 수분과 비타민c 가 풍부해서 여름철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색다른 과일로는 리치와 람부탄 같은 열대과일도 있는데요, 수분감이 많고 향이 독특해서 입맛이 없을 때 가볍게 먹기 좋고 수분 보충에도 도움이 됩니다.
음식은 차가운 국물요리도 좋은데요, 일본의 냉우동이나 냉소바는 시원한 육수와 함께 먹기 때문에 더운 날 식욕이 떨어질 때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또 베트남의 월남쌈은 채소와 허브, 새우와 닭가슴살을 함께 싸서 먹는 구조라 수분과 단백질을 동시에 보충할 수 있는 좋은 메뉴입니다.
또 중동이나 지중해식에서는 오이와 요거트를 섞은 차가운 가스파초도 대표적이 여름 메뉴인데요, 토마토와 오이, 파프리카를 갈아 만든 가스파초는 수분과 전해질 보충에 도움이 되면서도 포만감이 좋아 더운 날 식사 대용으로도 좋습니다.
입맛이 떨어지기 쉬운 계절이지만 다양한 음식을 활용하셔서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