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경제

예금·적금

화려하게 부활한 설표
화려하게 부활한 설표

유기명채권과 무기명채권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채권에는 무기명 채권과 유기명채권이 있는거 같은데요~ 그런데 유기명과 무기명은 어떤차이를 가지고 있는건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무기명 채권은 특정의 채권자가 지정되지 않고

    증권의 소지인에게 변제하여야 하는 증권적 채권을 말하며

    유기명 채권은 특정의 채권자가 지정되어 있는 것을 말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무기명채권은 말 그대로 소유주가 정해져 있지 않은 채권입니다. 최초구입자가 다른 사람에게 양도할 수 있고 만기시 구입자가 아닌 소유자의 요청에의해 해지가능합니다.

    유기명채권은 소유자가 지정되어 임의로 양도 할 수없으며 만기 시에도 본인이 해지 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형식상의 차이는 채권에 기재된 소유자의 이름 여부에 따라 구분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무기명 채권은 소유자의 이름이 기재되어 있지 않아서 채권을 소유한 사람이 누구든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으며 유기명 채권은 채권 발행 시 소유자의 이름이 등록되며, 발행자(채권 발행 기관)가 소유자의 정보를 관리하는 구조입니다.

    무기명채권은 무기명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양도절차가 매우 간단하며 채권을 실제로 소지만하고 있으면 되니 양도해서 파는게 매우 쉽습니다.

    현재 공채나 지방채 국채대다수는 무기명채권으로 발행하는게 일반적이며 일반 회사채도 무기명회사채의 구조가 일반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1. 유기명채권: 채권의 소유자가 명시되어 있는 채권입니다. 즉, 채권서에 소유자의 이름이 기재되어 있으며, 소유권을 이전하려면 해당 소유자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개인이나 법인이 소유하고 있는 채권으로, 소유자가 변경될 경우 채권의 양도 절차가 필요합니다.

    2. 무기명채권: 소유자의 이름이 기재되어 있지 않은 채권입니다. 이 채권은 소지자에게 권리가 귀속되며, 소유권 이전이 간편합니다. 즉, 채권을 소지하고 있는 사람에게 자동으로 권리가 주어지므로, 양도할 때 특별한 절차 없이 단순히 채권을 넘기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유기명채권은 소유자가 명시되어 있고 양도 절차가 필요하며, 무기명채권은 소유자가 명시되지 않고 소지자에게 권리가 귀속되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쉽게 설명 드리자면 채권에 채권자 이름을 기재한 것을 기명채권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국채가 여기에 해당하고 회사채도 유기명 채권 중에 하나입니다. 양도성예금증서(CD)가 대표적인 무기명 채권입니다.

    무기명 채권은 채권자 이름이 명시 되어 있지 않아 보유자가 채권자가 되는 것입니다. 명동 사채 시장이나 블랙 마켓에서 무기명 채권으로 자금 세탁하는 경우가 있어서 무기명 채권 관련해서는 당국의 엄격한 발행과 유통 관리감독을 받게 됩니다.

  • 유기명채권은 채권을 발행할 때 소유자의 이름이 등록되어 소유자가 명확하게 정해져 있는 채권입니다.

    따라서 소유권이 이전될 경우, 이를 공식적으로 등록하거나 갱신해야 합니다.

    소유자가 명확하므로 채권의 이자나 원금 상환 시 직접적으로 소유자에게 지급됩니다.

    무기명채권은 소유자의 이름을 등록하지 않으며, 채권을 가진 사람이 곧 소유자가 되는 방식입니다.

    소유권 이전이 자유로워서 쉽게 양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유자가 누구인지 기록이 없기 때문에 분실 시 찾기 어렵고, 이자나 원금 상환 시 채권을 가진 사람이 그 금액을 받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기명채권과 무기명채권에 대한 내용입니다.

    유기명채권이란 해당 채권의 채권자를 특정하고 표시해서 발행하는 채권이고

    무기명채권은 반대로 채권자를 특정하거나 표시하지 않고 발행을 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전문가입니다.

    1. 채권자의 지정 여부

    • 유기명 채권: 채권자가 지정되어 있는 채권으로, 채권자의 이름이 채권 증서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 무기명 채권: 채권자의 이름이 지정되어 있지 않고, 채권 증서를 소지하고 있는 사람이 채권자가 될 수 있는 채권입니다.

    1. 양도 방법

    • 유기명 채권: 채권자의 동의와 양수인 간의 계약이 필요합니다.

    • 무기명 채권: 양도할 때 별도의 배서나 계약이 필요하지 않으며, 단순히 증서를 양도함으로써 이루어집니다. 무기명 채권은 양도가 간편하며, 추적이 어려워 뇌물 등의 불법적인 자금 거래에 이용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유기명채권 (Registered Bonds)은 채권의 발행 기관이 채권 소유자의 이름과 정보를 기록하는 채권입니다.

    이자는 채권 소유자에게 직접 지급되며, 소유자 변경 시 발행 기관에 통보하여 기록을 갱신해야 합니다.

    유기명채권은 분실이나 도난 시 소유자 기록이 남아 있어 상대적으로 안전합니다.

    무기명채권 (Bearer Bonds)은 소유자가 기록되지 않으며, 채권 자체가 소유권을 증명합니다.

    이자는 채권을 소유한 사람이 직접 쿠폰을 제출하여 받을 수 있습니다.

    무기명채권은 소유권 이전이 간단하며, 채권을 물리적으로 양도하기만 하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유기명채권의 경우에는 소유자가 명시되어 있기에 이를 기초로 해당 소유자에 대한 권리만 인정됩니다. 다만 무기명채권의 경우에는 소유자가 소유자가 됩니다. 따라서 무기명채권의 경우 여러가지 현금성자산처럼 거래되기도 하며 증여나 암시장에서 불법행위 등에 사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발행되는 채권은 대부분 무기명 채권입니다 흔히 아는 국고채권 공사채권 은행채권 회사채권 전부 무기명 채권이죠 무기명이라는게 말그대로 이게 누구채권이다라고 표시가 안되는 채권을 사고 파는거죠 반대로 이게 누구표시채권이다 예전에 수표 이서해서 주듯 그렇게 누구의 소유자라고 표시된 채권이 유기명채권이죠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유기명 채권과 무기명 채권은 소유자 기록 방식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유기명 채권은 채권 소유자의 정보가 발행자나 중앙 등록 기관에 등록되어 있으며, 이자와 원금 상환이 등록된 소유자에게만 이루어집니다. 이는 소유권의 투명성을 제공하고 보안성이 높아, 분실이나 도난 시에도 소유자를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무기명 채권은 실물 증서를 가진 사람이 소유자로 인정되어, 이를 보유한 사람에게 이자 지급이 이루어집니다. 무기명 채권은 익명성이 높고 소유자 기록이 없으므로 손쉽게 거래할 수 있지만, 도난이나 분실 시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어 보안에 취약합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현대에는 유기명 채권이 더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유기명 채권은 채권에 채권자의 이름이 기재되어 있어 특정인에게만 권리가 인정되는 채권입니다. 반면, 무기명 채권은 채권에 채권자 이름이 기재되어 있지 않고 채권을 소지한 사람에게 권리가 인정되는 채권입니다. 즉, 유기명 채권은 소유주가 명확하지만, 무기명 채권은 소유주를 특정하기 어렵다는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