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개월 남아 계속 꿈을 꾸며 울어요
28개월 된 남자아이입니다.
평소에 잘 뛰고 잘 웃는 아이입니다.
그런데 밤에 잠을 자면 꿈을 꾸는지 잠꼬대를 하면서 자주 울어요.
평소에 안전 때문에 못하게 한것을 한다고 하는거 같긴한데 제재를 별로 하진 않아서 왜 그런가 싶네요
다른 아이들도 평소 에 꿈을 꾸며 그러는지 퍙소에 어떻게 해야 나아질지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수면중에 우는 경우는 어두워지는 것을 무서워하고 밤의 어둠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심걱한 수면장애를 앓는 아이도 있습니다.
취침 두시간 전부터는 고기나 생선등 단백질 움식을 주지 말자. 단백질은 뇌를 활성화시켜 깨어있게 만드는 음식이다.
배고파하면 잠이 오게 만드는 탄수화물 음식인 바나나를 주세요.
아이들은 잠을 자다가 꿈을 꾸기도 하고 소리도 지르기도 하고 발버둥도 칩니다.
성장과정 중의 일부분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특별히 문제될것은 아니며
이러한 부분은 시간이지나면 자연스럽게 좋아질수있는 부분이니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좋겠습니다.
자기전에 아이에게 즐거운 이야기를 해주거나 안정감을 주면 도움이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선잠 상태인 렘수면 상태가 더 길기도 하고 꿈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해 꿈을 현실로 착각해서 자다가 종종 울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시적인 것이므로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잠들기 전 최대한 편안한 심리 상태에서 잠들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잠자리에서 편안한 내용의 책을 읽어주시고 애정 표현과 스킨십을 많이 해주시는 것도 아이 심리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잠자리에 누워있을 때 다리와 발마시지를 해주시는 것도 근육 이완과 더불어 심리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마다 시기나 심리상태에 따라 꿈을 꾸는 횟수나 정도가 다르다고
합니다. 아이가 꿈을 자주 꾸는 경우 평소 불안감이 있거나 체력이 저하된 경우가
흔하다고 하니 아이 심리를 안정시켜주시는 것과 체력을 높여주시는 방법을 시도하신다면
개선될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상상력이 풍부해지고 꿈을 꾸게되면서 꿈과 현실을 구분 못해 잠에서 깨거나 울며 잠꼬대를 하는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급적 잠들기 이전에는 진정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침실온습도 관리해주시고
침구류도 주기적으로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먼저 아이를 꼬옥 안아주세요. 엄마가 있으니까 괜찮아. 라고 다정하게 얘기해주시는게 좋아요. 이런 현상은 성장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나타나며 어느 정도 시일이 지나면 자연히 좋아지는 현상이므로 마음의 여유를 갖고 대하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잠꼬대의 원인은 대부분 스트레스가 원인입니다.
최근에 아이 일상에 생긴 변화가 심리적인 부담을 주지는 않는지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또한 잠꼬대를 줄이기 위해선 잠 자기 전에는 편안한 음악을 들려주거나, 심리적으로 안정감이 들 수 있는 활동을 준비해 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낮 동안에 있었던 일을 꿈을 꾸기도 한답니다 .
낮 동안에 되도록 스트레스 받을만한 일이 있었는지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잠을 자기 전에 아이가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도록 자장가도 불러 주는 등 아이의 불안한 심리를 없애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많은 아이들이 자면서
이런 현상을 보이기도 해요
아이가 울 때 안아주시거나
그런 방법으로 안심시켜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도 꿈을 꾸며
무서운 꿈을 꿀 수도 있습니다.
이런 때에 등을 쓰다듬어주는 등
안정을 취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