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퇴근하면 시간이 없는데 다들 어떻게 버티시나요

아침에 나가서 돌아오면 해 다 져있고

남은 힘은 없고

그냥 밥먹고 자면 또 출근할 시간이잖아요? 전그게 너무 답답하고 힘든것같아요

휴일에 뭐라도 해보려해도 피로가 극심해서 쉬는것밖에 못하고...그림그리는거 좋아하는데 회사다닌후론 펜 잡기도 쉽지 않네요

저는 정말로 회사다니는동안은 일 외의 다른걸 할 여력이없어요...영혼이 죽어가는 느낌이에요 다른분들도 이런데 그냥 살아가시는건지 아님 어떻게든 체력을 길러서 취미활동 같은걸 하시는건지 궁금하고요...

체력을 길러보려 운동도 하지만 사실 육체적 피로보단 정신적인 피로가 더 큰것같거든요 집에오면 아무생각도 하기싫어져요 이런 생활을 몇십년동안 은퇴할때까지 해야한다면...

안 미칠수가 있는건가 싶은데

주위를 둘러보면 전부 이렇게 살아가고있는것같고

저만 유난인가 나약한가 싶어서 풀이 죽네요

다들 어떻게 살아가시나요? 힘들지 않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는 아침6시에 운동을 하고 출근을 합니다.

    그리고 퇴근해서도 저녁에 런닝이나 수영 복싱같은 운동을 매일 하구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너무 힘들고 의욕도 없었습니다. 그건 회사에서 너무나 많은 힘을 쏟았기때문입니다.

    그래서 회사보다는 나 스스로를 더 위하고 내가 행복해야 겠다고 다짐을 햇습니다. 그러면서 서서히 회사에서 과거에 100%의 힘을 다해 일에 집중했다면 지금은 70%정도만 합니다. 그렇게 해봐야 회사가 나를 책임져주지 않는다는걸 느꼈기때문에 나스스로를 더 위하기로 했습니다.

  •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 대부분 그렇게 살아갑니다. 저는 저녁8시에 퇴근해서 운동하고 집와서 씻고나서 11시넘어서 잠을 자구요. 주말에는 가족과 놀러 다니는편입니다. 이런생활을 20년넘게 하고있구요.

  • 저도 직장 생활을 하면서 퇴근 후에는 아무것도 하기 싫고 주말에는 쉬기 바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저만 유난히 힘든가 싶을 수 있지만 사람마다 체력과 스트레스를 감당하는 정도가 다르고 정신적으로 지치면 좋아하던 취미조차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취미를 위해 억지로 체력을 기르기보다는 퇴근 후 10분이라도 그림을 그리거나 쉬는 날에 좋아하는 일을 조금씩 해보면서 자신만의 여유를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직장에 다니는 동안 일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들다면 단순히 나약해서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우리 모두 먹고살기 위해 일하지만 일만 하다가 삶을 다 보내기에는 너무 아깝잖아요 너무 오래 버티는 것만 목표로 삼지 말고 조금이라도 덜 지치고 나답게 살아갈 방법을 찾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