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면 일단 평범한 남사친 여사친 관계는 아닌거죠?
매일 연락하고 잘자 같은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하고 좋아하는 사람 있냐고 물어보는거면 저한테 어느정도 호감이 있는걸까요?
보통 친구사이에서는 저런 이모티콘을 잘 안쓰긴 하죠. 그치만 아직 아무것도 단정짓기에는 어려운 사이인것 같고 남자분이 조금씩 호감표현을 하고있는 것 같아요
제 경험상 남자들은 아무리 친한 친구더라도 이성으로서의 관심이 있는 게 아니라면 자주 연락하고 사소한 일을 공유하진 않아요. 그냥 여사친으로 생각하는 것 같진 않네요.
평범한거 같지 않으면서도 남자와는 달리 여성은 의외로 저런것에 감정없이 하는 행동일수도 있어서 쉽게 생각하기가 어렵네요 여자끼리도 저런대화 많이 하니깐요 좀 더 확실한게 필요해 보입니다
‘잘자’라는 말 보다도, 우선 ‘사랑한다’는 말이 들어간 릴스를 보내는 것을 보면 상대방이 작성자님에게 관심과 호감이 있는 상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친구 사이에서 ‘사랑한다’는 말을 사용하지는 않으니까요. 두 사람이 매일같이 연락을 주고 받고 애정이 담긴 표현을 서슴없이 한다면, 두 사람이 서로에게 관심과 호감이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성자님이 먼저 용기내어 상대방에게 작성자님의 마음을 표현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다른 건 평범한 남사친, 여사친 관계라고 할 수 있지만 좋아하는 사람 있냐고 물어보는것은 이성으로 관심이 있기 때문에 물어 보는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을 보니 어느정도 이성으로 마음 있는 거 같은데 먼저 용기내어 감정 표현하는 것도 좋습니다.
어장관리 같은 느낌도 있는것 같아요. 데이트도 하나요? 연락만 저런식이면 정말 어장이고 그나마 데이트라도 한다면 가능성은 있어요
음.... 평범하진않은거같네요 실제로 만나서도 이정도텐션이면 가능성은 있을거같습니다 너무 급하게 다가가지는마시고 어느정도 선을지키면서 관계유지해나가시길바랍니다
좋아한다면 마음의 표현을 먼저하게되겠죠! 글구 말로서 표현하게 되구요! 짝사랑이라도 상대에게 알려야 진실이 전해지면 마음이 열리니까요~~
친구인 척하면서 살짝살짝 마음을 표현함으로써 간접 고백을 하는 것 같네요. 마음에 들면 고백하시든지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으면 밀당만 해보세요.
맘에 들지 않는다면 되도록 정색하면서 차단해야 합니다.
좋아하는사람이 있냐는 물음이잦다면 질문자님께 호감도가 있는거같긴하네요 호감유무가 궁금하시면 직접 시원하게 물어보신ㄴ것도 방법이 :)
요즘 자율복장 출퇴근하는 문화가 빠르게 확산되는것같아요 각자의 개성도 살리고 업무의 효율성도 올리고 그러나 너무 과한 복장은 안되겠죠
매일 통화하는 것까지는 생활권에 따라서는 가능한 논리입니다
하지만 계속 매일 잘 자라고 한다는 것은
그러한 관계를 조금 더 뛰어넘는 달콤한 말들이지요
그리고 끊임없이 다른 이성적인 친구와 관계도 계속 묻는다는 것은 상당히 관심이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차후에 이성적인 문제로 좋은 쪽이든 아닌 쪽이든
둘의 큰 화두가 될 시간이 오겠네요
네, 평범한 남사친 여사친 관계는 아니라고 보여요.
매일 연락하고 잘자 같은 말을 자연스럽게 하고
좋아하는 사람 있냐고 묻는 건 호감이 있다고 볼 수 있어요.
이런 행동들은 관심과 애정을 표현하는 방식이니까요.
그래서 어느 정도 호감이 있다고 생각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남사친 여사친관계인데 매번 연락하고 잘자라고 이야기하고 좋아하는 사람있냐고 물어보신다면 당연히 좋아하는 감정이 있어서 하는것입니다.좋아하지않고 감정이 없다면 매일 연락하지도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너무 편한 사이인것 같아요 그리고 서로간에 호감이 있는것도
사실인것 같은데요 우선 호감이 있어서 저렇게 대화를 하는것 같구요 마음이 있다면
술한잔 하면서 허심탄의하게 남녀 사이로 발전해 가면 좋을것 같아요 처음부터
너무 들이대지 마시고 천천히 다가가시면 좋을것 같아요
네, 이유없는 친절은 없지요.
목적이 있기에 행동합니다.
다만, 상대의 마음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기때문에 직접적으로 물어보고
아닌 경우나 애매한 경우라면 깔끔하게 마음을 잡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기본적으로 썸이라고 생각하시려면 상대가 연락을 먼저 거는지도 확인을 해야 합니다.
한쪽이 일방적으로 먼저 말을 거는 횟수가 많다면 썸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워요...
매일 잘자라 하고 연락을 하는 사람은 어느정도 호감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한느것 같습니다, 호감이 있기 때문에 생각이 나서 연락을 하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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