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예민한 성격을 바꾸는 방법이 있을까요?

좀 예민한 편입니다 일할때 완벽하게 하려고 하는 것도 있고 일하는 동료들과 불화를 일으키고싶지 않아서 최대한 다 맞춰주고 하라는 대로 했습니다

그래서 일을 꽤 잘한다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근데 이런식으로 일을 하다보니 몸도 힘들고 점점 민감해져서 작은 실수에도 자책을 많이하게 되더라구요

제 주변인들도 모두에게 맞출수는 없고 너무 완벽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된다 합니다 그게 잘안되는데 책임감이 강한편이라 그런지 모르겠다만 집가서 또 생각하고 항상 메모하고 저도 문제를 알지만 고쳐지지가 않아요ㅠ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타고난 성격을 고치는건 쉽지 않지요..ㅎㅎ

    하지만 저도 노력해보는 데까지는 노력을 하는 편인데요!

    가장 중요한 건 마인드컨트롤하기! 라고 생각이 들어서

    왜 유명한 양희은 선생님의 ‘그러라그래~’ 를 마음속으로 자주 생각하는 편입니다!

    효과가 없을 것 같아도 이게 계속해서 그러라그래~ 내버려둬~ 하면서 아무렇지않은 듯 주문을 걸면 어느순간 그렇게 생각하고 있더라구요ㅎㅎ 

    쓴이님도 한결 편안한 마음으로 조금은 내려놓아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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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예민한 성격이라 하면 디테일 하시고 섬세하시다는 거에요.

    그게 얼마나 큰 장점인데요, 일에서든 일상생활에서든, 섬세함을 가진자는 더 큰 관점이 있고 그 관점을 바탕으로 디테일하게 모든 이루수있구요.

    하지만 너무 완벽을 추구하신다는 점이 마음이 아프네요. 누구나 완벽함을 추구하긴 하지만 결국 완벽함이라는 건 세상에 없다는걸 알게될꺼에요.

    대충대충 일을하든 삶을 대하는 태도를 하시라는 뜻은 아니구요, 스스로에게 적정선이라는 걸 만들고 그 적정선에 도달하면 이제만 하면 됐다 라고 스스로 칭찬도 해주며 자신을 돌봐주시게 좋을듯해요.

    그리고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남들이 말하는 건 참고사항일뿐 곶이 곧대로 들어서 스트레스 안받길 바람니다. 어느 누구보다 자신을 잘 아는건 본인 스스로 이니까요.

  • 일단 너무 본인을 들볶지마십쇼 완벽하게 하려고하는 마음은 알겠는데 그게 사람 몸을 상하게 하니까 문제인겁니다 그런정도의 책임감이면 이미 충분히 잘하고 있는거고 가끔은 실수도 할수있다 이런식으로 마음을 좀 편히먹고 퇴근하면 일생각은 싹 잊어버리는 연습을 해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그래야 오래 일할수있는 법입니다.

  • 일이 많고 몸이 피로해지면 안나던 짜증도 나는법이죠. 저도 그랬습니다 그러다가 저도 제가너무 예민한거같아서 무조건 말하기전에 한번 멈추고 생각하고 말합니다.이게꽤 도움이되더라구요

  • 이게 생각보다 잘 고쳐지지가 않는 것 같더라구요. 제 가까운 지인도 예민한 성격에다 본인 업무에 책임감이 너무나 강해서 퇴사 직전까지 스트레스를 너무나도 받더라구요. 옆에서 왜 그렇게까지 하냐고 다그쳐 봤는데.. 결국 이게 본인의 업무이고 문서 보존기한까지 내 기록이 남을텐데 어떻게 대충 마무리 하냐..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몇 번을 이직하면서 똑같은 이야기를 했었구요..그러는걸 보면 이런 성격자체는 쉽게 바꿀 수 있는 것들이 아닌 것 같아요. 차라리 그런 성향을 살려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보는게 더 나은 선택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

    사람인 공식 멘토이자 실전을 기반한 현직 9년차 인사담당자 HR백종원 입니다.^^

    일단 성향은 바꾸기란 굉장히 쉽지 않습니다. 어떤 충격적인 사건이 있지 않는 이상 바꾸는건 거의 어렵구요.

    바꾸고자 하시고자 하신다면 그와 관련된 모토가 될 수 있는 사람과 대화를 자주 하시면 바뀌는 경향도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도엄청나게 예민한성격이였습니다 그냥 괜찮다는걸 본인이 인식하고 무의식속에 각인될때까지 받아들여야합니다 반복해서 훈련하고 받아들이세요 그럼 그때부터 괜찮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