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교권침해..과연 학생들만의 잘못일까요?

최근 드라마 참교육이 인기를 얻으며 교권침해에 대한 의견들도 많이 나옵니다. 근데 교권침해가 과연 학생과 학부모만의 잘못일까요? 저는 사립 기독교 학교에 다니고 있는 중3 학생입니다. 최근 저희 학교에서도 이런 말이 많이 나오는데요..저희 학교는 드라마처럼 심각한 학생이나 교권침해는 없습니다. 그런데, 저희 학교 선생님들이 저는 조금 이상한거 같아서요..이유가 있고 잘못을 한 것이라면 저희고 맞거나 혼나도 수긍을 하겠는데 타당한 이유없이 혼내시고 뒷목을 잡으세요. 체육시간에 줄 조금 삐뚤어졌다고 학생2명 뒷덜미를 세게 잡으시고, 기독교 즉 종교룰 강요하시거나 정치 발언을 하시거나 인사드려도 화내시고 또 하루는 수업시간 수행 때문에 녹음하러 해당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도서관으로 가는디 다짜고짜 화내시고, 이유 말씀드렸더니 말 끊고 호통치시네요.. 솔직히 잘못을 한것도 아닌데 뒷목잡혀오면 학부모는 화나고, 저희도 이유없이 혼나면 속상하고 억울합니다. 존경해야하는 선생님께는 당연하 존경하지만 이런 선생님들은 존경하기 힘드네요..이거 학생잘못인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교권침해가 학생들만의 잘못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해요. 학생이 선생님을 존중해야 하는 것처럼 선생님도 학생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수업 방해나 폭언 같은 행동은 잘못이죠 정당한 이유 없이 학생을 혼내거나 신체를 잡는 행동도 옳지 않다고 봐요

    교권과 학생 인권은 서로 반대되는 개념이 아니라 함께 지켜져야 하는 것 같습니다 글쓴 분이 겪은 일이 사실이라면 속상하고 억울할 만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모든 선생님이 존경받아야 하는 건 맞지만.. 존경은 직책만으로 얻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존중하는 태도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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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님같은 경우는 선생님들이 좀 이상한것 같네요. 하지만 요즘 타학교에서누 교권침해가 심각한건 사실입니다. 학생인권과 교권 사이에 균형을 맞추기가 참 어려운것 같네요.

  • 일부 선생들이 문제가 있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교권이 추락한 건 그런 선생님 탓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무개념 학부모와 학생 때문입니다

    솔직히 저도 학생 땐 선생이 뭐라 하는 걸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별것도 아닌데 왜 뭐라하는거지? 라고 생각했고 반항도 했었습니다

    근데 졸업을 하고 나이를 먹으니 이젠 왜 뭐라하는지 이해를 하게 됐습니다

    솔직히 직접 느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부디 문제가 있는 선생만 보지 마시고 정말 교육에 진심이고 학생에게 진심인 대부분의 선생들을 보시길 바랍니다

  • 저도 참교육을 재미나게 본 1인으로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환경에 대해서 관심이 있습니다. 학생의 잘못 학부모의 잘못 교사의 잘못 그건 상황이나 그상황에 대처하는 자세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고 어떤 상황에서는 학생이 또다른 어떤 상황에서는 학부모나 교사가... 이제는 잘 잘못을 따지기 전에 서로간에 위치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를 믿는 교육환경이 이루워졌으면 좋겠습니다.

  • 교권침해는 학생·학부모만의 문제로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훈육은 필요하지만 뒷목을 잡는 신체 접촉, 종교·정치 강요, 이유 없는 호통 등은 적절한 지도 범위를 넘을 수 있어요. 중요한 건 서로 존중과 합리적인 소통이며, 문제 상황은 감정이 아닌 구체적 사례로 학교에 전달해 조정하는 게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