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람찬반달곰298입니다.

술에는 다들 알고 계시듯이 알코올이란 성분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술을 마시게 되면 이 알코올이란 성분이 위장에 흡수된 후 혈액속에 스며들게 됩니다.

알코올은 간으로 가게되고, 알코올 탈수효소에 의해서 분해된 후 아세트알데히드이란 물질로 바뀌게 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그리고 아세트알데히드는 다시 아세트산과 물로 분해되어 소변이나 땀으로 분출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아세트알데히드는 독성물질로 몸안에 쌓이게 되면 정신이 알딸딸해지고 어지러움증을 동반한 구토를 유발하게 됩니다.

우리는 보통 이러한 상태를 술에 취한 상태라고들 하는데요.

그래서 몸속의 아세트알데히드를 빠르게 분해효쇼가 많으신분들은 술에 잘 취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장난꾸러기입니다.

술을 먹고 취하는 것이 아니라 알콜성분때문에 마취되는 현상을 느끼는 것입니다.

알콜의역활에는 감각과 중추신경계의 기능을 마비시키는 역활이 있습니다.

술을 마시면 취하는 이유는 알코올 분해 효소와 관련이 있습니다.

체내에 알코올이 흡수되면 혈액을 통해 간으로 옮겨지고,

그 간에서 ADH라는 알코올 탈수효소가 알코올을 분해하여 아세트 알데히드를 만듭니다.

이 아세트 알데히드가 만들어지면서 얼굴이 붉어지거나 하는 현상 등이 취하는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