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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명한갈매기268
총명한갈매기26824.02.24

축구하다 우측 발목이 탈구되었습니다..

나이
28
성별
남성

축구를 하던 중 혼자 미끄러져 뚜둑 소리와 함께 우측

발목이 탈구되었고, mri 및 ct 촬영 결과 삼복사 골절 및 우측 경비인대결합 손상으로 전치 10주 진단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수술(1. 24) 후 4주가 지난 시점이고 병원에서는 앞으로 4주 더 목발을 짚되 발목 관절의 간단한 재활을

말씀하셨습니다. (4주 후부턴, 체중을 실어 재활 예정)


1. 일상생활까진 앞으로 얼마가 소요될지?

2. 현재 어떤 재활, 물리치료를 추가적으로 하면 좋을지?

(병원에서는 특별하게 할 건 없다 하셨습니다.)

3. 재활을 잘한다면 앞으로 생활하는데 불편함은 없을지?


여러모로 걱정이 되어 긴글 남기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삼복사 골절 및 경비인대 결합 손상 후 수술을 받고 현재 재활 과정에 있는 경우, 회복 과정은 개인의 상태와 재활의 진행 정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1. 일상생활 복귀 시간: 전치 10주 진단을 받았다면, 대략적으로는 이 기간 후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완전한 회복과 일상생활로의 복귀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며, 추가적인 재활 과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2. 재활 및 물리치료: 수술 후 초기에는 발목 관절의 간단한 재활 운동을 시작하고, 향후 체중을 실어 재활을 진행한다고 하셨습니다. 현재 단계에서는 부기를 줄이고, 혈류를 개선하며, 관절의 가동 범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의 지시에 따라 수행할 수 있는 가벼운 스트레칭, 발목 움직임 운동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부상 부위에 대한 부드러운 마사지나 온열 요법을 적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생활에서의 불편함 여부: 재활을 철저히 하고, 의료 전문가의 지시를 잘 따른다면 대부분의 환자는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재활 과정에서는 관절의 유연성, 근력, 밸런스 등을 점진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기적으로는 추가적인 물리치료나 전문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발목의 기능을 최대한 회복시키는 것이 목표가 됩니다.

    재활 과정에서는 인내와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병원에서 권장하는 재활 계획을 철저히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재활의학과나 물리치료사와 상의하여 개인의 상태에 맞는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이호 의사입니다.

    1. 발목 탈구는 수술 후 10주 정도가 지나면 일상생활이 가능해집니다. 하지만 발목을 완전히 회복하기 위해서는 6개월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2. 현재는 목발을 짚고 발목 관절의 간단한 재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4주 후부터는 체중을 실어 재활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재활을 할 때는 발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3. 재활을 잘한다면 앞으로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발목을 다친 후에는 발목이 약해지기 때문에 갑자기 무리하게 움직이면 다시 탈구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에 발목을 튼튼하게 만들기 위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목 탈구는 흔한 부상이지만, 재활을 잘하면 충분히 회복할 수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재활을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