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속항원 양성후 자가격리후 코로나 전파력은??
성별 | 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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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51세 |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양성나오면 자가격리 일주일하는데요 별다른 치료없이 자가격리후 일상 복귀하는데 완치판정도 확실하지않은데 재차 코로나 전파할수도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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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속항원검사 양성나오면 자가격리 일주일하는데요 별다른 치료없이 자가격리후 일상 복귀하는데 완치판정도 확실하지않은데 재차 코로나 전파할수도 있는지요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코로나 19 잠복기인 증상 발생 1~3일 전부터 호흡기 분비물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어 전파가 가능하고 증상 발생 7일 이후에는 생존 바이러스가 거의 없어 전파 가능성이 없거나 감소합니다.
하지만 PCR의 경우 확진 후 3개월까지도 양성이 나올 수 있으며 신속항원검사에서도 길게는 14일까지 양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전파력이 없어도 검사상 양성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코로나 19 격리해제 시 검사를 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궁긍증 해소에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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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7일간의 자가격리 후에는 병원성이 떨어져 감염성이 없으므로 외출, 일상생활을 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1~3달간은 PCR에서 양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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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 19 감염 후 약 10일이 지나면 바이러스 배출과 전파력은 급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도 바이러스는 배출될 수 있으며 전파력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또한 사멸된 바이러스로 인해 검사상 양성으로 확인될 수도 있기에 확진 후 재검사를 필수적으로 시행할 필요는 없으나 드물게 전파력이 남아 있을 수 있어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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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현재 확진자 급증으로 방역이 실패한 가운데 기존의 확진자의 치료기간을 줄이는것은 주먹구구식 정책으로 일관하는 방역당국의 무능 때문에 시행한 졸속정책입니다. 격리해제후 전파가능성이 없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수주간 양성반응이 지속될 수 있고 격리 해제 후 1-2주간은 대중과의 접촉을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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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자가격리를 하고나서 전파력은 없다고 볼 수 있으나
증상이 계속 있다면 조심할 필요는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COVID-19 유발 바이러스에 처음 감염된 후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 지속되기도 하는 다양한 새로운 또는 진행 중인 증상을 경험합니다. 중증질환을 앓았던 사람들에게만 발생하는 경향이 있는 다른 유형의 코로나 후유증과 달리, 이러한 증상은 COVID-19 감염 증상이 경미했던 사람이나 증상이 전혀 없었던 사람 중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다음 증상을 다양한 조합으로 경험했다고 보고합니다.
호흡곤란이나 숨가쁨의 증상
피곤함 또는 피로
신체적 또는 정신적 활동 후 악화되는 증상(운동 후 권태감이라고도 함)
사고력 또는 집중력 저하('브레인포그'라고도 함)
기침
가슴 또는 복부 통증
두통
심장 이상 박동 이나 빠른 박동(심계항진이라고도 함)
관절통 또는 근육통
저림증
설사
수면 문제
발열
일어설 때 현기증(약간의 어지러움)
발진
감정 기복
후각 또는 미각의 변화
생리 주기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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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 후 완치된 경우 몸에 바이러스의 사체가 존재하기 때문에 약 2-3개월간은 코로나 검사 시 양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2. 바이러스의 사체는 전파력이 없기 때문에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격리해제 이후 후유증이 생길 수 있는데, 이러한 증상 생기면 병원 방문해서 처방약 정도 드시길 바랍니다. 보통은 약 먹고 1-2주 이내에 대부분 호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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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 분석 단장의 설명에 의하면
전파 가능 기간이 최대 8일로 조사되면서 검사일로 부터 7일 뒤 격리가 해제되는 현재의 확진자 격리 기간을 늘려야 하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
"실험에서 바이러스 배양 기간이 7일 이내인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었고, 8일째 배양된 경우 감염력이 약한 것으로 평가됐다"며
"이에 지금처럼 7일간 격리하고 며칠간 주의하면 사회적으로 감염 위험은 거의 없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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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 확진후 7-10일정도가 지나면 일반적으로 자연치유되며, 증상이 사라졌다면 완전히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사라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추가 PCR 검사 없이 자가격리에서 해제됩니다.
다만 죽은 바이러스의 잔여물이 남아 있을 수 있어,
당분간은 PCR검사에서 위양성이 나올 수는 있으나, 실제 전파력은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도 사람마다 치유의 정도가 느리거나, 증상이 남아있는 경우, 조금이라도 전파가능성이 있을 수 있으니,
예방을 철저하게 하시어 외부로 비말을 전파하지 않도록, 당분간 노력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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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19에 확진되는 경우 7일의 격리기간을 가지며 마지막에는 PCR검사없이 격리해제됩니다. 우리나라는 코로나19 완치되었다면 일상생활에 제한을 두지 않습니다. 다만, 약 3일동안은 일상생활이 가능하긴 하지만 다중이용시설, 사적모임은 최대한 자제해야 안전합니다. 격리가 끝나면 전염성은 없다고 판단합니다. 그러므로 코로나19에 확진되었다가 완치된 경우 일상생활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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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코로나19 확진환자의 격리치료 후 기준에 따라 바이러스 전파 우려가 없다고 판단 될 시에 격리를 종료하는데 격리해제라고 합니다. 격리해제 후에는 전파력이 없는 비활성 바이러스(죽은 바이러스 찌꺼기 등)가 검출 가능하여 PCR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올 수 있습니다. 격리 해제 후에 재감염 가능성도 있을 수 있으니 기본 방역수칙은 잘 준수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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