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에는 어떤 작물을 키우고 밭에는 어떤작물을 키울까요?
안녕하세요 논과 밭에는 어떤 작물들을 키워야 잘 성장하는지 궁금합니다 논의 특성과 밭의 특성 장단점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문지현 전문가입니다.
논은 물을 가두어 작물을 재배하는 경작지이고 , 밭은 흙에서 작물을 재배하는 경작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논에서는 벼나 보리등을 재배하고, 밭에서는 나머지 작물을 재배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전문가입니다.
논에서 키우는 작물:
1. 벼: 가장 대표적인 논 작물로, 물이 많은 환경에서 잘 자랍니다.
2. 수생작물: 예를 들어, 연꽃이나 수련 같은 수생 식물도 논에서 재배할 수 있습니다.
밭에서 키우는 작물:
1. 채소: 상추, 배추, 당근, 토마토 등 다양한 채소가 재배됩니다.
2. 곡물: 밀, 보리, 옥수수 등도 밭에서 자주 재배됩니다.
3. 과일: 딸기, 고구마, 감자 등도 밭에서 잘 자랍니다.
논과 밭은 물을 사용하는 방식과 토양의 특성에 따라 키울 수 있는 작물이 다릅니다.
논에서 자라는 작물들 중 주식 작물로는 벼가 대표적이며 다른 작물로는 벼 외에도 물을 좋아하는 피, 왕골, 미나리, 연근 등이 논에서 자랍니다.
또 논에 섞어 심는 작물로는 보리, 밀, 감자, 삼, 마늘, 자운영 등을 벼와 함께 심기도 합니다.
밭에서 자라는 작물들 중 곡물로는 밀, 보리, 콩, 옥수수, 조, 메밀 등이 있고 채소로는 배추, 무, 당근, 시금치, 고추, 토마토 등 우리가 흔히 먹는 채소들이 밭에서 재배되며 과일로는 딸기, 수박, 참외 등 일부 과일도 밭에서 재배됩니다. 그 외에도 밭에서는 곡물과 채소 외에도 다양한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데, 땅콩, 감자, 고구마, 해바라기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논과 밭에서 다른 작물을 키우는 이유는 물의 양과 토양의 특성 때문입니다. 논에서 기르는 대표적인 벼는 물이 많이 필요하지만, 다른 작물들은 그렇지 않죠. 또 논은 물에 잠기는 토양이기 때문에 벼처럼 물을 좋아하는 작물이 잘 자자라며, 밭은 물이 잘 빠지는 토양이기 때문에 다양한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것입니다.
논에서는 주로 벼를 재배합니다. 논은 물이 잘 고이는 평평한 땅으로, 벼와 같이 물을 필요로 하는 작물에게 적합합니다. 반면, 밭에서는 옥수수, 밀, 감자, 채소류 등 다양한 작물을 키울 수 있습니다. 밭은 물 빠짐이 좋은 땅으로, 물이 많이 필요하지 않은 작물에 적합합니다. 논의 장점은 수분이 풍부해 벼 같은 작물이 잘 자라며, 단점은 배수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밭의 장점은 다양한 작물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이며, 단점은 가뭄 시 물 관리를 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전문가입니다.
논에서는 주로 벼, 찹쌀, 논벼 등의 수경작물을 재배합니다. 이는 논의 특성인 물이 공급되는 환경이기 때문에, 수경작물이 잘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논에서는 물 교환을 통해 영양분을 공급받고, 물이 없어지면 물을 보충해줌으로써 수확량을 높일 수 있습니다. 논의 장점은 물을 이용하여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점입니다. 물의 공급이 유지되면서 작물이 성장하기 때문에, 건조지역에서는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한편, 밭에서는 다양한 작물을 재배할 수 있습니다. 밭에서는 주로 쌀, 보리, 콩, 밀, 옥수수 등의 작물을 재배합니다. 밭은 물을 공급받지 않아도 됩니다. 지하수나 강물로부터 물을 공급받거나, 강우를 통해 물을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밭의 장점은 작물을 다양하게 재배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준민 전문가입니다.
당장 키우는게 목적이라면 상추같으걸 먼저 키워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밭의 상태와 크게 상관없이 잘 자랍니다.
그리고 점점 어려운 난위도로 가시면 된답니다. 과일 쪽으로 가면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