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경제

경제동향

강직한꿩279
강직한꿩279

이더리움 코인 스테이킹은 은행 입장에서는 재앙 아닌가요? 이자주는건 은행 권한인데

은행은 이자로 먹고 살잖아요

사람들이 이자 없으면 예금을 안하니까요

그런데 이더리움이라는게 턱 나와서 맡기면 이자를 주는데다가

우상향이 될 가능성이 높아서 완전 재앙처럼 느껴질 것 같은데요

그렇다고 탈중앙화로 가버리면 제제도 못하잖아요

은행이 망할까요 아니면 웹3.0으로 변할까요?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코인의 경우 코인 자체의 가격 변동성도 있고, 스테이킹을 통해 분배되는 것도 얼마나 사람들이 참여하는지에 따라 분배율이 달라집니다. 하지만 은행의 경우 법정화폐를 기준으로 하고, 변동성이 훨씬 적기 때문에 안정적인 성향의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은행을 이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이더리움 스테이킹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더리움 스테이킹과 은행은 사실 큰 관련 성이 없기 때문에

    은행에 큰 문제가 되지 못할 것입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더리움 스테이킹은 은행의 전통적 예금·대출 모델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은행도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도입, 디지털 자산 서비스 확장 등으로 대응할 가능성이 큽니다.
    완전한 탈중앙화는 규제 이슈로 쉽지 않지만, 웹3.0 금융과 기존 금융의 융합이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결국 은행은 변화에 적응하며 새로운 금융 패러다임으로 진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 예금 적금은 원금 보장이 되는 대표적인 안전자산입니다 이더리움 같은 코인 스테이킹으로 받는 이자가 아무리 높아도 절대 안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코인 해킹 위험성이나 가격변동성이 너무 커서 은행 예적금이랑 비교 하는건 무리 같습니다

    코인 스테이킹의 비교 대상은 배당주 랑 비교를 해서 어느게 더 수익률 측면이나 가격 상승 시 자본이익을 더 먹냐 를 비교하는게 맞을거 같아요!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이더리움이 망하면 투자한 금액을 보전해주지 않습니다

    • 현재도 은행의 예적금보다 더 좋은 투자방법은 많습니다

    • 그럼에도 예적금에 니즈가 몰리는 이유는 5천만원까지 보장이 된다는 부분때문입니다

    • 즉 앞으로도 이더리움 스테이킹과 같이 더 좋은 상품이 나올 수는 있지만 실제 예적금에서

      모두 그 좋은 상품쪽으로 쏠리긴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테이킹이라는것은 갑자기 나온것도 아니며 원래 있던형태입니다

    그리고 이더리움이나 다른 코인들을 스테이킹한다고 이자를 주는게 아니며 정확히는 노드를 락업한자에게 지분증명을 유지해준 노드보상개념으로 주는것입니다

    그리고 해당 보상은 통화가 아니라 코인입니다 코인은 자산이고 시세가 변하는 자산이므로 은행과는 다른 개념이고 재앙도 아닙니다

    은행은 정확히는 대출이라는 형태로 통화량을 창출하는 민간자본 화폐를 창출하는곳인지 스테이킹라는 제도와 경쟁하는 곳도 아니며 인터넷전문은행이 나와서 경쟁했을때도 오히려 수익성은 증가하고 전체 대출이증가하는 오히려 주사업인 대출규모만 더 증가했지 수익성감소는 전혀없었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더리움 뿐만 아니라 다른 코인들도 마찬가지로 스테이킹을 통해 이자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 가상화폐로 받지만요. 그리고 가상화폐가 등장하면서 항상 거론된 전통은행 업무 축소를 글쓴이님께서 질문하신것이라 제대로 가상화폐가 자리잡는다면 은행은 사실상 사라질 위협에 처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더리움 스테이킹이 예금이자보다 높다고 하더라도 가격이 하락하게 되면 원금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에 은행예금의 선호도가 낮아지지는 않습니다. 이미 주식 또한 배당금이라는 것이 있어 예금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낼수 있음에도 은행예금의 선호도가 떨어지지 않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