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건조해서 자꾸갈라지고피가납니다.

안녕하세요.

네 손 역시 피지 등의 지방층에 대한 도움일 받아야 하는 것이 사실인데 이를 세정제를

이용하여 무리하게 제거하는 경우,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으며 지속적으로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무리하게 손씻기를 하기 보다는 손로션 등으로 습기를 유지하는 것이

겨울철에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피부과 전문의 노동영 의사입니다.

손습진 때문에 걱정이시군요.

손발습진은 만성적으로 재발하게 되며 특히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 심해지게 됩니다. 손을 자주 씻는 사람에게 잘 발생하기도 합니다.

주 증상은 갈라짐과 가려움증입니다. 심할경우 갈라져서 피가나고 아프기도 합니다. 치료와 관리가 중요한데, 치료는 스테로이드 연고 도포입니다. 근처 피부과에 가셔서 적절한 연고를 처방받아 바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관리는 치료보다 어떻게 보면 더 중요한 습관입니다. 손을 씻고 나서는 특히 반드시 핸드크림을 발라주시고, 평소에도 수시로 (하루 4~5회 이상)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정도로 발라도 호전이 안되는 경우 자기전에 손발에 스테로이드 연고나 핸드크림을 바르고 비닐장갑을 끼거나 양말을 신고 주무시는 것이 방법입니다. 이렇게 하면 보습력이나 약 흡수력이 증폭되어 증상개선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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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세정제 바르는 것과 손씻기 횟수를 가능하면 줄여주시기 바랍니다. 말씀하신대로 손 세정제의 과도한 사용 및 손을 자주 씻거나 물일을 많이 하시는 경우 피부 건조, 수부습진이 잘 생길 수 있습니다. 갈라질 정도로 건조하시면 단기적으로 바세린을 수시로 발라주시고, 어느정도 안정되면 세정 및 손씻기 후 보습크림을 꼭 도포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소독용 손세정제와 너무 잦은 손세척은 손의 건조함을 불러올 수 있겠습니다.

세정제 사용 횟수와 손세척 횟수를 줄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손소독제는 알코올 성분이라 피부가 쉽게 건조해집니다. 손을 너무 자주 씻는 것도 좋지 않구요. 특히 겨울에는 습도가 낮아서 쉽게 피부가 건조해집니다. 그래서 손이 갈라지고 아프고 피가 나는 거에요. 손을 씻고 나서는 보습제를 꼭 바르시고 평소에도 자주 바르시기 바랍니다. 증상이 심하다면 피부과에서 추가로 습진에 대한 연고 처방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손 세정제를 너무 자주 사용하게 되면 손이 건조해 지고 불편해 질수 있습니다.

손세정제를 사용하는것을 줄여주시고 손은 물로 씻는것이 좋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손을 세척했다면 핸드크림등으로 보습을 해주세요.

그래도 같은 증상이 반복된다면 피부과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는것을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손세정제는 피부를 자극할수 있습니다. 너무 자주 씻는것도 피부를 자극하고 건조하게 할수 있기에 너무 자주 씻거나 손세정제를 사용하지 마시고 손을 씻은후에는 보습제나 바세린을 발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겨울철에는 건조하기 때문에

물에 자주 닿는 활동을 하시는경우 피부의 보습효과가 떨어지게 되어

질문하신것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보습크림을 활용해주세요.

손을 씻을 때에 사용하는 제품이나 손세정제 등의 제품은 손의 위생을 깨끗하게 해주지만 동시에 건조하게 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손세정제 사용 횟수 및 손 씻는 횟수가 많아 그로 인한 증상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최대한 손 씻은 후, 그리고 손세정제 사용 후에는 충분한 보습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며 핸드크림을 수시로 잘 발라주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