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을 잘 치는 선수의 특징이 궁금합니다
홈런을 잘 치는 선수의 특징은 거의 다 뚱뚱한 거 같습니다 그런데 덩치가 크면 홈런은 무조건 잘 치는 건가요 정말 궁금합니다 이정우 선수는 왜 잘하는 건가요 날씬한데요
덩치가 크면 홈런에 유리하긴 하지만 김도영 선수와 같이 마르면서 홈런을 잘치는 타자도 많습니다.
그 이유에는 공을 중심에 맞추는 법과 스윙 스피드 그리고 기본적인 근력이 중요합니다.
덩치가 일단 크면 홈런을 치기에 유리하긴 하죠.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능력은 스윙스피드와 방망이 중심에 공을 맞추는 컨택 능력이죠.
아무리 힘이 좋아도 맞추지 못하고 스윙 스피드가 느리면 많은 홈런을 때릴 수 없습니다.
날씬함에도 홈런을 잘 치는 선수들은 몸이 유연하여 야구공을 때리는 순간, 팔힘 타격력과 방망이의 원심력, 허리가 비틀어 지면서 작용과 반작용의 힘들이 잘 응축되어 홈런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뚱뚱한 선수들도 영상을 보면,힘과 더불어 허리가 유연하게 돌아가 홈런이 되는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홈런을 잘 치는 선수들의 특징을 물어보는 질문입니다. 이런 질문에 대답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홈런이라고 하는 것은 공을 그라운드 밖으로 내보내는 기술입니다. 이런 것을 과거에는 단순하게 힘으로 넘기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운동이라고 하는 것은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죠.
특히 야구는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힘을 전달하는 스포츠입니다. 힘을 전달하는 방법을 잘 해야 이런 것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잘 치는 선수들의 특징은 뚱뚱한 것이 아니라 15도입니다. 15도로 기우려서 몸으로 공을 치게 된다면 엄청나게 공이 멀리 갑니다.
MLB는 이런 것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또 히트 박스 안으로 바르게 배트를 넣어서 만드는 것이 바로 홈런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이런 것을 잘 파악을 하고 홈런을 치거나 선수를 분석하면 더 쉽게 이해가 갈 것입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네 정치가 커야지 한방 힘이 있습니다 힘은 중력 더하기 가속도입니다 하지 만 가속도는 투수가 내 주고 중력을 실어야하는 겁니다 그래서 잘 나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