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다른 나라에서 살아보셨거나 다른 나라 문화에 대해 아시는 분들께 여쭤봅니다
2030대 사람들도 아직은 청년이라고 부르는 추세가 세계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근데 우리나라에선 유독 20대 후반에서 30대면 늙었으니 늦었다라는 말이 많더군요. 운동선수 중에서도 기량은 비록 전보다 떨어지지만 30대 중후반에도 여전히 세계적으로 잘하는 선수들도 꽤 있구요
근데 의문이 드는게 우리나라든 다른 나라든 다 사람 사는 곳인데 어딜가나 똑같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여쭤봅니다
혹시 다른 국가들도 우리나라만큼 나이에 집착하는 편인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물론 세계 어디를.가도 나이는 중요 합니다. 어느 나라 던지 대학을 가는 나이가 있고 취업을 해야 하는 나이는 비슷합니다. 다만 우리 나라처럼 40대만 넘으면 조기 퇴직을 해야하는 그런 문화는 별로 없는 듯 합니다. 그리고 미국이나 선진국들은 전문직과 비 전문직의 급여차이도 그리 심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처럼 나이에 집착하는 나라가..전세계에서 찾아보긴 힘들겁니다.
제가 이것저것 여러나라 문화 접해봤는데
참 이게 한국처럼 나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라가 없더라구요
외국은 이제 40대도 한창 젊은이 취급하는데
우리나라는 20대 후반만 되도 늙었다고 하니 속상합니다 ㅜㅜ
근데 이런 문화가 생긴데는 다 이유가 있는데 우리나라는 유교문화권이라 나이순과 서열을 엄청 중요시 했거든요
일본이나 중국도 비슷한 문화권인데 요즘은 많이 달라져서 나이 이야기를 잘 안한답니다
서양권은 이제 아예 나이를 물어보는게 결례라고 생각하는 문화도 있구요
북유럽 같은 경우는 은퇴 전까지는 다 청년이라고 생각하는 분위기랍니다
미국도 30대는 영얼른이라고 부르면서
한창 성장하고 발전하는 나이로 보는게 보통이에요
근데 우리나라는 아직도 스무살 넘으면 청춘이 끝났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나이에 민감하죠
취업이나 결혼도 나이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분들이 너무 많은데
이런거 보면 우리나라가 좀 특이한 케이스라는게 확실히 보이는거 같네요
그래도 요즘 젊은 세대들은 좀 반기를 들고있으니 앞으로는 좀 바뀌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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