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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싹하고아리따운사슴벌레1272
싹싹하고아리따운사슴벌레127223.03.21

계속 이상한 얘기만 하는 친구가 있어요

그렇게 친한친구는 아닌데요

가끔 술먹고 전화가 와서는

우울한얘기를 늘어놓거든요.

몇번은 그냥 받아주겠는데,

매번 이러니 들어주는것도 짜증이 좀 나거든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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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친한 친구가 아니라면, 편하게 말씀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술 먹고 전화하는 것도 술 주정이니, 전화하지 말라고 명확하게 얘기하면 좋을 듯 합니다.

    그래도 전화오면 수신차단을 해 놓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말끔한복어166입니다.

    연을 끊고 싶지 않은 친구라면 맨정신일땨 얘기 햐보시고 그랴도 안고쳐지면 그냥 술먹고 전화오는거같으면 자는척 하세요


  •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친한친구도 아니니까 술먹고 전화해서 우울한얘기를 하는것입니다.

    그저 질문자님을 감정쓰레기통으로만 생각하고 그닥 중요한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전화해서 우울한 얘기를 하는것 같네요

    자기가 중요하다고 느끼는 사람한테 우울한 얘기를 하면 주변에 누가 남아있겠습니까

    그냥 연락을 받지 않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상대방도 아마 털어둘 곳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어서 전화한 것일테지만

    받는 입장에서는 여간 스트레스가 아닐거에요.

    그런 연락을 끊어내기 좋은 방법으로는 아무래도

    연락을 무시하는 게 최선일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상대방은 그럼 섭섭하다든가 뭔가의 표현이 있을테지만 바빠서 그랬다는 것으로 충분히 변명은 될 거라 봐요.


  • 안녕하세요. 아하하는 호동왕자입니다.


    주사인듯 하네요!

    제생각엔 님 뿐만 아니라 여러사람에게 전화해서 한명 걸리면 푸념을 늘어 놓는듯 하네요!

    밤에 오는 전화는 받지 않는게 상책인듯 하네요...


  • 안녕하세요. 날씬한개리22입니다.

    그 분이 정말 글쓴이분을 믿고 의지한다는말 아닐까요? 글쓴이분 아니면 털어놓을데가 없다던가..

    그렇게 느껴지지 않으신다면 맨정신일때 한번 얘기를 해 보세요 그래도 안된다면 술취해 전화오면 전화를 피하는수 밖에요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가끔 전화가 온다는 것이니 그냥 전화번호를 차단하시거나 전화 받지 않기로 이름을 바꾸셔서 관계를 정리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계속 받아주니깐 전화를 하는걸거예요

    전화가 오면 어차피 친하지도 않으니깐

    끊으세요 그래도 전화가 오면 나 니전화

    불편하거든 전화 안했으면 좋겠다고 애기하세요

    그럼 다신 전화가 오지 않을거예요

    진실할게 애기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되요.


  • 안녕하세요. 자신있는 포로리입니다.

    우울한사람은 주변도 우울하게 만들어버리죠

    친구분을 밝게만들수없다면 거리를두는게 맞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