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우주소녀
사람관계 속에서 어떻게 사는것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30대 후반인 여성입니다.
저는 키가작고 쎄보이지 않는 얼굴에, 착하단 소리를
많이 듣고 자라와서, 제가 남들보기에 그래도 다행이도
나빠보이진 않는구나 생각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어릴적에는 제가 조용하고 소심함이 더 심하다보니
학창시절에도 쉽게 무시하고 괴롭히는 친구들이 많았었고
사람문제로 인해서 여러가지 힘듦이 많았던 학창시절 였어요
그럼에도 저는 학창시절 일탈하나 없이 무사히 졸업했고
성인이 된 이후에, 여초직장에 취업을 했는데..
직장에서 마져, 뒷담화나 각종 시비, 무례함 들을 피할 수 없었고
일 때문에 힘들기보다는 사람들 때문에 이직만 여러번 했습니다.
특히나 사람들있는 공개적으로 저애게 고성방가를 여러번 지를때는
마음에 교통사고 받은 것같은 심각한 충격을 받았어요.
이렇게 어릴적부터 너무 마음의 상처들을 쌓여와서 그런가
저도모르게 과도한 방어력이 생긴 거 같더라구요
그러다보니, 평소에는 말투가 차분하고 부드러운 편인데
직장에서는 저도모르게 목소리를 일부러 크게 말하고 다니고
속은 아닌데 겉으로는 기쎈 말투로 하고 다니고..
뭔가 직장에서 가면아닌 가면을 쓰고 다니는 기분였습니다.
누군가가 절 건드리면, 참고참다가 결국 터져서 싸우고...
먼저 건드린건 상대방인데, 매번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되어버리고
억울하게 또 저는 외톨이가 되는 상황이네요.
정말, 선한 사람들이랑 스트레스 없이 함께 일을 하고 싶고
저도 스스로 제가 강한척하면서 다니고 싶지 않은데
상처 덜받기 위해서, 이렇게 변하는 내 자신이 이게맞나? 싶어요
제가 먼저 사람들에게 친절과 선을 베풀면은
남들도 어느정도 알아주겠지.. 생각했는데
이 성격을 오히려 만만하게 보고 건드리는 사람이 있네요
어느 직장이나 마찬가지 일까요? 저만 이렇게 적응 못하나 싶고..
너무 어렵네요 사람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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