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섭취한 음식물과 수분은 위에서 물리, 화학적인 소화 과정을 거쳐서 잘게 부서지고, 소장, 대장으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이런 과정에서 대부분 수분, 영양소가 장벽을 통해 혈액으로 흡수가 되고, 영양분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품게 된 혈액은 전신을 순환한 후 신장의 중요 여과 단위인 네프론(Nephron)으로 유입이 됩니다.
신장이 도착한 혈액이 높은 압력으로 사구체를 통과할 때 물, 포도당, 아미노산, 요소같은 미세한 물질들이 보만주머니로 여과되어 원뇨가 됩니다. 이 원뇨가 긴 세뇨관을 지나는 동안 인체에 꼭 필요한 포도당, 아미노산은 100%, 수분과 전해질은 99% 이상 모세혈관으로 다시 재흡수되며, 미처 여과되지 않은 노폐물은 분비가 되면서 소변이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최종 소변은 신우를 거쳐서 수뇨관을 따라 방광에 모이며, 약 200~300ml의 소변이 차오르게 되면, 신경을 통해 대뇌로 신호가 전달되며 요의를 느끼고 최종적으로 요도를 통해서 몸 밖으로 배출이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