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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펭귄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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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와 부사수와의 관계에서 기분이 상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건설업의 영업직을 담당하는 사원입니다.

현 회사에는 8년차인데, 영업강화로 인해

기존에 있던 팀에서 영업부서로 발령이 났어요.

근데 영업에 있던 기존 직원이

갑자기 이직한다면서 급하게 말하더라구요.

그렇게 업무를 1주일 배웠고

2주차 때는 심사지원으로 같이 심사장소에 갔는데

기존에 있던 사수는 영업팀원들을 많이 아니까

혼자서 아는척 엄청 하고...

저는 막상 다음 달 부터 혼자 해야하는데,

다음에 얘가 할거라고 소개라도 시켜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저 혼자 뻘쭘해서 혼자 명함돌리고..업계 영업사원들한테 인사하고.. 이게 맞는지 참..

부서 옮기기 전에는 서로 그냥 인사만 하던 사이고 친하진 않았거든요

그리고 지금 현 회사에 정도 다 떨어져서 일도 대충 알려주고..

제가 서운해할 수 있는게 맞는거겠죠 이거?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으랏차차
    으랏차차

    사수와 부사수와의 관계에서 기분이 상하신다면 정상입니다 그런데 사람마다 다른데 회사에서 다른 곳으로 이직한다 하더라도 인수인계를 잘해주는 사람은 좋지만 그 사람은 그냥 어딜가나 돌아올꺼에요

  • 네 지금 기분이 상하는 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특히 사수가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혼자 아는 척하거나, 업무 인수인계를 제대로 해주지 않는 상황에서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업무를 배우고 있는 상황에서 사수의 도움과 지원은 중요한데, 제대로 된 인수인계가 부족하면 혼자서 애써야 할 때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서운함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감정이므로, 사수와 상황을 명확히 이야기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