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된 아기고양이가 이불에 배변실수를합니다

2개월된 아기고양이인데 이제 화장실을 쓰는데 그래도 이불에 배변실수를 하는데 왜그런걸까요?

화장실은 두개를 만들어줬는데도 이불에 실수를하는데

이불에 실수한거도 바로바로 치워줘야더같은자리에 실수안하는거맞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2개월 아기 고양이는 아직 배변 습관이 완전히 자리 잡지 않아 실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이불은 촉감이 부드럽고 모래와 비슷한 느낌이 있어 화장실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수한 곳은 냄새가 남으면 다시 찾을 수 있으니 바로 치우고 냄새 제거를 꼼꼼히 해주세요. 화장실 위치가 조용한지 ,모래 종류가 마음에 드는지도 확인해 보시고, 실수했다고 혼내면 불안해질 수 있으니 자연스럽게 유도한느 것이 좋습니다.

  • 이불을 푹신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인식하여 배변 장소로 착각하거나 이불에 남은 대소변 냄새 때문에 같은 자리에 계속 실수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실수한 이불은 효소 세제를 사용해 냄새를 완벽히 제거해 세탁하고 한동안 침실 출입을 통제하거나 이불 위에 방수 시트를 덮어두어야 합니다. 또한 두 개월 된 아기 고양이는 신체 능력이 완벽하지 않아 화장실 턱이 높거나 먼 경우 참지 못하고 가까운 이불에 노상방뇨를 할 수 있으니 턱이 낮은 아기 고양이 전용 화장실을 주로 생활하는 동선 근처에 배치하고 벤토나이트처럼 입자가 고운 모래로 바꿔주는 조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