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 후 귀에 물이 들어간 느낌은 대부분 외이도(귓구멍)에 일시적으로 고인 물 때문입니다. 고막 안쪽으로 들어가는 경우는 드뭅니다.
처치 방법은 다음이 적절합니다.
첫째, 고개를 물이 들어간 쪽으로 기울이고 귓불을 살짝 아래뒤로 당긴 상태에서 가볍게 흔들어 중력으로 배출시킵니다.
둘째, 마른 수건으로 겉만 닦고 자연 건조를 기다립니다.
셋째, 필요 시 드라이기를 찬바람 또는 미지근한 바람으로 30센티미터 이상 거리에서 약하게 말립니다.
면봉을 깊이 넣는 행위는 외이도 피부 손상, 귀지 압착, 외이도염 위험을 높이므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통증, 먹먹함 지속, 분비물, 청력 저하가 동반되면 외이도염 가능성이 있어 이비인후과 진료가 필요합니다.